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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팡핑, 직장 책임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뇌반에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湖南) 샹탄(湘潭) 파룬궁수련생 류팡핑(劉仿平)은 10월 12일에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그 과정에서 류팡핑의 직장 책임자는 진(鎭) ‘610’과 악경의 일처리 방법에 대해 매우 반발하며 이를 제지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류팡핑의 남편 뤄샹장(羅湘江)도 현재 창더(常德) 진시(津市)감옥에 감금당해 있다.

‘610’은 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의 게슈타포(Gestapo)와 흡사하다. 각지 ‘610’의 불법 요원은 아주 많은 세뇌반을 조직해하여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박해했다. 세뇌반은 ‘법제교육’이란 허울을 썼는데, 사실 법을 어긴 불법 사설 감옥이다.

2011년 10월 12일, 후난 샹탄 파룬궁수련생 류팡핑은, 샹탄현 스탄진(石潭鎭) ‘610’, 샹탄현 스탄진 파출소 악경이 그녀의 직장(개인기업)에 들이닥쳐, 샹탄시 우자화원(伍家花園)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이틀 전인 10월 10일, 샹탄현 스탄진 ‘610’과 샹탄현 스탄진 파출소요원은 전에도 류팡핑의 직장에서 소란을 피운 적이 있는데, 그들이 직장에서 그녀를 끌어가려했을 때 직장 책임자는 오히려 호되게 훈계했다. “그녀는 여기에서 가장 좋은 직원입니다. 이곳은 또한 분야마다 담당자가 한 명이라 그녀를 데려가는 것을 허락할 수 없습니다.” 악경은 어쩔 수 없이 떠나는 수밖에 없었다.

10월 12일, 그들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문서로 직장을 압박하여 강제로 류핑팡을 끌고 갔는데 보름 뒤에 풀어준다고 했다. 직장 책임자는 어쩔 수 없이 “보름 후에 돌아오면 계속 출근하도록 하세요. 월급은 계속 지급하겠습니다.”며 가족에게 전했다.

류핑팡의 남편 뤄샹장(羅湘江)은 50세정도 되는데, 그도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현재 창더 진시감옥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뤄샹장은 2009년 9월에 샹탄시 위후(雨湖), 웨탕(岳塘)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에게 체포당했다가,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은 뒤 창더 진시감옥 1중대 3대대로 보내졌다. 그곳에 보내진 지 오래지 않아, 그곳의 악경의 지시를 받은 죄수에게 폭행을 당해 눈이 부어올랐다. 구타당한 뒤 다시 찬바람 속에 사흘 동안 추위로 떨게 했다. 게다가 강제로 줄곧 일하게 하고, 조금만 거슬려도 곧 구타했다.

2011년 6월, 진시감옥은 또 1중대 5대대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소굴을 조직했다. 6월 8일에 뤄샹장은 납치당해 들어간 뒤에 또 폭력적 구타를 당했고, 잠자는 것도 금지 당했으며, 눈은 다시 한 번 구타로 부어올랐다. 그는 6월 28일에야 3대대로 돌아갈 수 있었다.

후난 샹탄현 정부 셰전화(謝振華, 현장) 우편 번호:411228

문장발표: 2011년 10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0/2481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