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파룬궁 수련생 저우징청(周景成이) 지난 8월 20일 현지 경찰에 체포된 뒤 50일 째 단식을 하고 있다. 최근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으로, 법률 위에 군림)의 부추김 아래, 닝샤현 검찰원이 닝샤현 공안국의 모함자료에 근거해 저우징청을 기소해 그는 불법 재판에 직면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단식으로 중공 박해에 항의하다가 자주 중공인원의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한다. 이미 전에 어느 한 파룬궁 수련생이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상해를 입어 사망한 사례가 있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명성이 사방에 전해지다
올해 51세인 저우징청은 닝샤현(寧鄕縣) 인민난로(人民南路) 사료공장 공장장으로 바탕진(壩塘鎭) 사람이며 바이마차오(白馬橋) 바이마다다오(白馬大道)에서 살고 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저우징청은 심각한 위장병과 불면증으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도 잘 자지 못했다. 그는 만성피곤과 무력감에 시달려 생활이 힘들었다.
1996년부터 저우징청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뒤 원래 착실하고 정직하던 저우징청은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를 깨우쳤다. 연공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저우징청을 괴롭히던 병이 사라져 온몸이 가벼웠다. 온종일 안팎에서 바쁘게 보내도 온몸에 기운이 솟구쳤다. 저우징청은 내심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고 느꼈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리기 위해 저우징청은 보도원을 맡아 현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저우징청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고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 주었다. 이전에 한 외지의 양저호(養猪戶, 전문으로 돼지 기르는 집)의 고객이돼지의 콜레라로 손실을 입어 저우징청과 다른 사람들이 공동으로 경영하는 사료공장의 근 10,000위안이나 되는 사료값을 갚을 힘이 없었다. 저우징청은 사정을 안 다음 스스로 돈을 꺼내그 고객을 도와 빚을 대신 갚아주어그에게 크나큰 감격을 안겨주었다. 다른 한번은 저우징청이 고객에게 3백 위안의 가짜 돈을 받았는데, 그는 즉시 가짜 돈을 난로 안에 던져 넣고는 고객에게 말했다. “이 3백 위안은 가짜 돈입니다. 제가 받아서 없애겠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다시 다른 사람을 해치면 안 됩니다.”그 고객은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그 일은 한때 현지에서 미담으로 전해졌다. 오늘날 사회는 물욕이 흘러넘치는데 저우징청처럼 이런 사람은 정말 보기 드물다. 시간이 지나자 저우징청은 소문난 마음씨 착한 사람으로 되었고 사료공장의 사업도 점점 번창했다.
저우징청의 생활은 검소했고 또 좀처럼 아이한테 용돈을 주지 않았지만 현지 민중을 위해 투자하여 적잖은 좋은 일을 했다. 1997년 저우징청은 닝샤현 메이탄바(煤炭壩)자제학교에 5천 위안을 기부했고 창사(長沙)희망공정에도 6천 위안을 기부한 적이 있다. 또 사람을 모아 하천 제방과 공로를 보수하고 돈을 기부해 시멘트 길을 닦은 일도 있다. 1998년 큰 홍수 피해가 있었을 때 저우징청은 이름을 남기지 않고 10,000위안을 재해지구의 수재민에게 기부했다. 닝샤현 민정국에 기부한 사람이 저우징청 부부임이 확인된 후, 저우징청은 표창을 받았다. 텔레비전 방송국 인터뷰에서 저우징청은 “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아주 멉니다!”라고 말했다.
좋은 사람이 잔혹한 박해로 생사의 난을 몇 차례 겪다
1999년 7월 중공 장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했고 적색테러가 중화의 대지를 뒤덮었다. 저우징청은 중점 탄압 대상으로 여겨졌다. 12년 동안 저우징청은 단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자신이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념을 굳게 지켰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를 당했다. 8차례나 불법 구류를 당했고 2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으며 1차례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혹독한 구타와 고문을 당했다.
고문시연: 강제 음식 주입
고문시연：전기충격
문장발표: 2011년 10월 1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1/247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