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 웨이난 감옥, 파룬궁수련생 100여 명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산시성(陝西省) 웨이난(渭南)감옥(또 산시성 제2감옥이라고도 부름)은 웨이난시 러톈따제(樂天大街) 118호 중돤(中段)에 위치해 있는 중형감옥으로 원래 중형죄수를 감금했다.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은 선량하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을 이곳에 불법 감금하고 박해하기 시작했다.

파룬궁수련생이 ‘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고 또 민중에게 진상을 알림은 헌법이 부여한 신앙과 언론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며, 민중의 알권리를 수호하는 것이다. 중공이 이들 선량한 공민을 박해하는 것이야말로 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산시성에서 불법 판결을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웨이난 감옥에 수감 당했다. 현재 웨이난 감옥은 파룬궁수련생 100여 명을 불법 감금하고 있는데 한 개 대대만 해도 대략 30~50명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했다. 이곳의 박해 주관자는 감옥 경찰 머우(牟)씨다.

1감구역은 10여 명 전후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하고 있다. 현재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왕웨이둥[王衞東, 시안(西安)사람], 리후이청[李會成, 바오지(寳鷄)사람], 위청방[佘成邦, 한중(漢中)사람으로 그의 아내는 지금 산시성 여자감옥에 갇혀있음], 저우뱌오(周彪, 시안 사람)인데 그들은 모두 각종 인신자유를 제한받고 있으며 심각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4감구역에 현재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예하오(葉浩, 한중 사람임), 왕웨이둥의 동생(시안 사람임) 등이다.

또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장기간 독방에 갇혀 있다. 예컨대 한쉬(韓旭) 등 파룬궁수련생은 독방에 감금돼 어떠한 사람과도 접촉하지 못하게 되었고 일체 자유를 제한 당하고 있다.

감옥 경찰은 중범죄수를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이들 죄수는 형기를 줄이기 위해 매우 악독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파룬궁수련생들도 각종 방법으로 진상을 알렸고 ‘9평 공산당’을 이야기해 많은 죄수들로 하여금 진상을 똑똑히 알게 했으며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은 중공 사악한 당이 파룬궁에 대해 모함한 것임을 알게 했고 중공 사악한 당의 추악함을 알게끔 했다. 많은 죄수들도 중공 사악한 당이 하루 빨리 멸망하길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