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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퉁화시 류웨이 진상을 알리다, 중공 법원의 불법판결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퉁화시(通化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류웨이(劉偉)는 2011년 9월 17일,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 납치 감금된 후 지안시(集安市)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기관에 의해 전격적으로 재판에 회부되어, 납치된 지 불과 20일 만에 유죄 판결을 받고 현재 장춘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있는데, 그 신속함이 상당히 이례적이다.

류웨이는 이미 2년 전인 2009년 7월 24일 밤 12경, 지안시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를 당하고 있는 진상을 알리다가, 터우다오거우(頭道溝) 파출소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되어 지안구치소에 감금된 후 잔혹한 박해로 칼륨혈중농도가 현격하게 떨어져 건강상 심각한 위기에 처하자, 보석으로 석방된 적도 있다.

그는2011년 8월 17일 오후 7시경, 집 앞에서 대기 중이던 지안시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야오신멍(姚新猛)의 지휘를 받는 경찰에 의해 납치되어 지안구치소에 감금되자 단식으로 박해에 항거했으나, 9월 7일 지안시법원에 전격 기소되어 4년 6개월의 불법판결을 받고, 9월 23일 장춘 여자감옥으로 이송되어 감금되어 있는 상태다.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의 진상을 알리는 것은 헌법이 부여한 신앙과 언론의 자유와 권리를 행사한 것이며, 민중의 알 권리를 위한 정당한 것으로, 이는 무죄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보호받아 마땅한 일이다. 중공이 진상을 알리고 진실을 말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하는 것은 법률을 무시하며 국민을 모함하는 행위로 지탄받고 처벌 받아야 한다.

한편, 류웨이의 남편은 아내가 무고하게 불법 납치되었으나, 하소연할 곳도 없어 괴로워하다가그 충격으로 심근경색 발작을 일으켜 8월 28일 퉁화시 중심병원으로 실려가 응급처치 후 결국 심장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비용이 10만여 위안이나 들었다. 이로 인해 남편과 어린 딸은 모두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한 실정이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2/2477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