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인성조차 없는 산둥 장추노동교양소의 경찰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장추(章丘)노동교양소 7대대에서 현재 근 3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하고 있다. 뤄광룽(羅光榮), 왕신장(王新江), 선시쥔(沈希軍), 왕더화(王得華)를 우두머리로 한 경찰은 직접 혹은 죄수를 조종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멍셴챵(孟憲强)에게 물을 붓고 전기충격을 가했다.

멍셴챵은 산둥 창러현(昌樂縣) 파룬궁수련생이다. 평소에 경찰 왕더화(王得華)는 늘 죄수 류쥔(劉軍)을 이용해 폭력으로 멍셴챵을 압박해 ‘3서’를 쓰게 했다. 한번은 멍셴챵이류쥔에게 가죽구두에서 줄곧 피가 날 때까지 아랫다리를 채였다. 장시간의 학대로 인해 멍셴챵은 호흡이 곤란하고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경찰 왕더화는 멍셴창에게 작업실로 가서 일을 하도록 핍박했다.

그 후 멍셴챵은 더는 지탱하지 못해 의무실로 가겠다고 요구했다. 왕더화는 곧 멍셴챵을 끌고 사무실로 가서 그의 몸에 물을 부었다. 그런 다음 경찰 뤄광룽(羅光榮), 왕더화(王得華), 왕신장(王新江), 선시쥔(沈希軍) 등 네 사람이 돌아가면서 강압 전기봉으로 그에게 충격을 가했다. 왕더화는 또 구두창으로 멍셴챵의 얼굴, 머리를 때리며“잘하지 않으면 곧 당신의 장기를 생체적출하겠다.”고 위협했다. 이것은 왕더화가 여러 차례 말한 머리카락이 모두 곤두설 정도로 분노케 하는 말이다.

2011년 9월 멍셴챵은 호흡곤란이 매우 심했고 가래를 뱉으면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 나타나 의무실로 가서 X-ray를 찍었는데 기관에 붉은 반점이 생긴 사실을 확인했다. 간호사의 말에 따르면 기관지염확산으로 이 병은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했다. 산소를 공급하고 주사를 맞아도 효과를 보지 못한 상황에서야 노동교양소에서는 창러현 ‘610’에게 멍셴챵을 집으로 끌고 가라는 통지를 내렸다.

이외에 산둥 지양시(濟陽市)의 파룬궁수련생 우산둥(吳善東)은 줄곧 정념으로 박해를 반대했는데 지금은 3대대로 옮겨졌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3대대는 장추노동교양소에서 가장 사악한 곳이라 했다. 구체적인 것은 좀 더 조사를 기다려야 한다.

여기에서 장추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경찰들에게 충고한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음을 당신들은 모두 똑똑히 알 것이라 믿는다. 양심을 어기고 나쁜 일을 하지 말라. 대 심판이 눈앞에 있다. 지금 박해를 멈추면 그래도 공로로써 잘못을 씻을 기회가 있다.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정말 잘 선택해야 한다.

문장발표:2011년 10월 07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7/2476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