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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사 중옌훙, 세 번째 불법 노동교양처분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2011년 6월 10일 오전, 광저우(廣州) 파룬궁수련생 중옌훙(鍾艶紅)은 출근하는 도중에 광저우시 610, 바이윈구(白雲區)국가보안대대, 바이윈구 자허가(嘉禾街)파출소 및 관련 경찰 등 10여 명에 의해 강제로 납치당했다. 경찰은 중옌훙이 살고 있는 곳에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했으며 또 개인 물품을 대량 강탈해갔고 중옌훙의 집에 손님으로 찾아온 파룬궁수련생 롄신췬(連信群)을 납치하기도 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옌훙은 지금 이미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고 하는데 이는 중옌훙에 대한 세 번째 불법적인 노동교양박해인 것이다.

중옌훙(여, 30여 세)은 광둥 잔장(湛江)사람으로, 시안(西安)음악학원을 졸업했고 이전에는 중학교 음악교사였다. 그녀는 사람됨이 진실하고 선량하며 열정적이고 쾌활하여 즐겨 사람을 도와주었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것 때문에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2년에 납치 및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또 2008년에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적이 있다.

각 방면의 소식을 종합해 본 바에 의하면 대략 2011년 8월 중순, 중옌훙은 이미 광저우 바이윈구 구치소에서 광저우시 차터우(槎頭)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으나, 가족은 줄곧 어떠한 통지도 받지 못했고 광저우시 차터우 여자노동교양소에서는 가족의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으며 또 돈과 옷을 보내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2008년 3월 9일, 중옌훙은 광둥 포산시(佛山市) 난하이구(南海區) 610의 공안에게 납치돼,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중옌훙은 믿음을 포기하지 않음을 이유로 박해하는 것을 반대하기 시작했다.

싼수이(三水)노동교양소에서 실시한 엄혹한 박해의 방법에는 ‘화장실 가는 것 허락하지 않기’ ‘잠을 자지 못하게 하기’ ‘독방에 가두기’ ‘기한 연장’ 등등이 있다. 매번 가족이 면회할 때 중훙옌이 몇 차례나 장시간 동안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한 것 때문에 악경에게 학대를 당해 매우 수척해진 것을 보아야 했고 모두들 마음 아파해야 했다.

중훙옌의 가족은 4개월 가까이 중훙옌의 소식을 듣지 못해 매우 걱정스러워하고 있다. 중훙옌은 반복적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있으며 가족들 또한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광저우시 차터우(槎頭)여자노동교양소

주소:광저우 바이윈구(白雲區) 차터우 샤오다오(槎頭小島)

우편번호:510435

소장 겸 서기:쉬셴간(徐顯幹)(020)81730790에서 8888으로 전환하세요,13802950304

교육과 과장:루둥메이(廬冬梅)

전 3대대 교도원 :황위(黄育)(지금 교육과 심리자문사 ,12년 이래 박해에 적극 참여했고, 역시 ‘마음이 독하고 수단이 악랄한 여 깡패’임)

2대대 교도원 :롼링(阮玲)(박해에 의거한, 2대대의 수련생 중에서 그녀는 마음이 독하고 수단이 악랄한 여 깡패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음)

규율검사 대대장:펑장펑(馮章鳳)(3대대에 있을 때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참여 했고, 지금 계속해 박해에 참여하고 있음)

생활, 학습 대대장:구위란(古玉蘭)(경찰 번호4422192)

훈련(操練) 대대장:쉬샤오훙(徐曉紅)(경찰 번호4422171)

생산대대장 :옌러(顔樂)(일하러 나가서 노역일을 함을 이용하여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참여했음)

전관(파룬궁)대:쉬샤오훙(徐曉紅)(경찰 번호 4422171)(파룬궁을 박해했고, 온갖 못된 짓만 일삼았음.)

소대장:뤼춘린(吕春林)(경찰 번호4422279)(3대대장에 있을 때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참여했는데, 지금 연속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데 점점 사악함.)

교도관:줘슈링(卓秀玲)(경찰 번호4422194)(지도원,1999년 7월 20일부터 시작해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꼬박 12년을 그는 적극적으로 박해에 참여했는데, 위선적인데다 음험하고 악랄하며 매우 사악하다.) 교도관:황샤오신(黄肖新) 교도관:랴오룽룽(廖蓉蓉)(경찰 번호4422191)

문장발표: 2011년 09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30/2473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