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충칭 보도)
충칭시 중공 인원은 시내 각 현에서 세뇌반을 조직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2011년 6월부터 8월 까지, 난안구(南岸區)에서는 난디(南岸) 산장에서 세뇌반을 조직해 모두 28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여 강제로 그들에게 파룬궁-‘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도록 했다.
이 세뇌반은 구(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서기와 부서기가 앞장섰고, 공안, 검찰, 법원, 사법, 종교, 과학기술위원회 등 단위에서 인원을 뽑아서 조성되었다. 매일 강제로 수련생들을 전향시키기 위해 CD를 이용한 세뇌를 감행한 동시에 사악한 인원이 번갈아 가며 수련생들에게 얘기를 했다. 그리고 위선적인 수단으로 강제로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시켰다.
세뇌반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시키는 일에 참여한 ‘조교(幫教)’에게 매일 큰 돈을 건냈다. 중공(중국 공산당)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해 인민들이 피땀으로 번 돈을 펑펑 쓴다. 소문에 의하면, 충칭시에서는 각 현에 돈을 내주어 세뇌반을 조직하게 했는데, 세뇌반 마다 백 만 위안을 내주었다고 했다.
충칭 난안구 광양진(廣陽鎭) 610인원 저우시란(周錫蘭)은 장기간 동안 사악한 인원을 배치해 파룬궁 수련생을 교란, 감시, 신고 그리고 미행했으며, 전화로 파룬궁 수련생과 그의 자녀 가족을 교란했다. 만약 협조하지 않으면 그의 자녀 가족에게 직장에서 해고시키고, 월급 및 퇴직금 지급을 중지시킨다고 위협하는 동시에 가족을 연좌시키려 한다는 등 악담을 했다. 2011년 6월 7일, 저우시란은 현지의 파룬궁 수련생 훙다펑(洪大鵬), 덩지촨(鄧繼全), 돤팡허(段方和)를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감행한 동시에 전향하도록 핍박했다.
저우시란은 일관적으로 이중적 수법, 이간질하여 불화를 일으키는 수법, 유언비어를 날조해 악담을 하는 수단을 사용해,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목적을 이루었다. 예컨대 그녀는 박해당한 수련생에게는 “집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이 당신들이 한 일을 모두 말했다. 당신은 속히 승인해 박해를 줄여라.”고 말하고는 집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는 “박해당한 수련생이 당신들을 모두 팔아먹었다……”고 말해 일부 파룬궁 수련생에게 불안감을 조성해 올가미에 걸리게 했다.
충칭시 난안구 610인원:전화62833292
세뇌반 책임자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 왕훙(王紅) 전화62833291
난안구 광양진 파출소 탕상밍(唐尚明) 전화62491061
610인원 저우시란(周錫蘭) 핸드폰13752882026
주민위원회:장옌(張燕),쭤란(左蘭)
신고인:우청룽(吳承榮)
문장발표: 2011년 09월 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7/247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