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1년 9월 8일, 허베이성(河北省) 싱타이시(邢臺市) 닝진현(寧晋縣) 다차오좡(大曹莊)파출소의 츠리타오(郗立濤)와 농장분국의 치리융(齊立勇)이 다차오좡 난전(南鎭)대대 촌민위원회의 미싱탕(米興唐) 등의 인솔 하에, 강제로 파룬궁수련생 양추성(楊秋生), 리롄차이(李連彩)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리고 불법으로 그들의 아들 집을 조사하고 수색한 뒤에 또 리롄차이를 납치하려 했다. 리롄차이는 벗어났지만 여태껏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9월 8일 오후, 닝진현 다차오좡 난전대대 촌민위원회의 미싱탕은 다차오좡향 파출소 츠리타오와 농장분국 치리융을 거느리고 파룬궁수련생 양추성과 리롄차이의 집에 갔다. 그들은 이유도 말하지 않고 곧 방안에 뛰어들었다. 리롄차이가 “당신들 뭐하는가? 손자가 아직 방안에서 자고 있으니 일이 있으면 여기에서 말하시오.”라고 말했으나 미싱탕은 무시하고 고집스레 방안으로 뛰어들었다. 방안에 들어서서 한 바퀴를 돌고는 다시 나와서 리롄차이에게 자신들을 그의 아들 집으로 데려가라고 핍박했다. 양추성과 리롄차이는 “아들 며느리는 외지로 일하러 갔고, 열쇠도 잃어버렸다. 할 말이 있으면 여기에서 하라.”고 했다. 그러나 그들은 “가지 않는 것은 바로 무언가 속이는 게 있는 것이다.”며 믿지 않았다. 그들의 위협 하에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데리고 갔다. 그들은 ‘수색영장’도 없이 담장을 뛰어넘어 들어가 컴퓨터, 프린터와 CD-RW을 강탈해 갔다. 그리고 또 강제로 리롄차이를 향 파출소로 데려다가 기록을 적어 넣게 했다.
리롄차이가 협조하지 않고 손자까지 배고프다고 울면서 투정하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먼저 아이를 데리고 가라. 당신의 집으로 가서 기록을 적어 넣겠다.”고 했다. 그들은 뒤에서 차를 몰고 따라왔다. 리롄차이는 ‘나는 법도 위반하지 않았는데, 무슨 기록을 적어 넣는가? 우리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신앙자유는 국민의 권리이다. 그들은 종래로 법률을 따진 적이 없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무슨 예의를 갖춘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못 된다. 이 몇 년간 그들은 사사로이 민가에 뛰어들어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했고, 강제로 납치하고 무고하게 파룬궁수련생에게 벌금을 부과하게 했고 또 교란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했다. 그리고 또 법률을 우습게보고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위반했으니 우리는 그들에게 협조할 수 없다.”고 생각해 손자를 데리고 지혜롭게 벗어났다.
이들 악도들은 그녀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고도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문어귀에서 기다렸다. 동시에 도처에서 그들을 추격해 찾았다. 리롄차이는 지금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고, 밭에 심은 야채도 팔 사람이 없어서 모두 상해 가정에 경제적인 손실과 정신적인 압력을 조성했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2/2470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