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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 파룬궁수련생, 감옥서 약물 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보도)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십여 년 간, 중공인원이 여러 차례 약물로 박해를 가해 파룬궁수련생들이 미치거나 신체적 장애 등을 얻었다. 정신병원 뿐 아니라 노동교양소, 구치소, 감옥, 감옥병원에서도 이러한 약물 박해를 실시했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들겠다.

◆2004년 1월 6일, 푸젠(福建) 파룬궁수련생이 민시(閩西)감옥의 폭행을 폭로한 문장을 썼다. “감옥 플라스틱 공장 4작업현장 중대감방에 있을 때, 48시간동안 잠을 못 자게 하고 작업현장 주임 천웨이민(陳爲民)이 속여 신경을 파괴하는 약제를 주입해 정신적인 쇼크를 입었다. 심장이 멈추고 얼마나 긴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깨어났을 때, 곁에서 지키고 있던 죄수가 너무 놀라 도망쳤다. 그는 내가 이미 죽은 줄 알았던 것이다. 나는 명치에 15~20cm의 어혈 상흔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후로 항상 가슴에 극렬한 통증을 느꼈고 한 동안은 정신이 흐리멍덩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酷刑演示혹형시연 : 독극물 주사(이름 모를 약물을 주사하다)

◆왕차오위(王朝玉, 40대)는 난핑시(南平市) 젠양(建陽)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7년의 불법판결을 받고 푸젠 여자감옥 신감구 15대에 감금당했다.

어느 날, 감옥 교도관이 파룬궁을 비방하는 비디오를 상영해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로 보게 했다. 왕차오위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녀는 그 즉시 구타를 당했다. 15대 부대장 린바오주(林寶珠)가 같은 감방을 쓰는 죄수에게 지시해 왕차오위를 두들겨 패게 했다. 구두 뒤 굽으로 그녀의 몸 각 부위를 치밀하게 맹렬히 구타하고 더러운 양말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교도관은 또 그녀의 두 손을 뒤로 돌려 수갑을 채우고, 밤에 잠 잘 때는 또 그녀의 사지를 침대에 채워 놓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연속 며칠 밤낮 이렇게 고문을 당했지만 그녀는 굴복하지 않았다. 교도관은 또 그녀의 두 손을 각각 침대 머리맡에 따로 채워 놓고 입을 테이프로 붙여 막았다. 왕차오위는 몸부림쳤다. 감옥장 천자오디(陳招弟)가 직접 교도관과 죄수에게 지시해 왕차오위를 단단히 묶게 했다. 그리고 린바오주가 죄수에게 명령해 왕차오위에게 신경을 파괴하는 주사제를 강제로 놓게 했다. 이 일로 왕차오위는 정신이상에 걸렸다. 약물 박해로 정신이상이 된 후에 왕차오위는 항상 가슴 앞에서 두 손을 젓고 입도 마음대로 움직인다.

교도관 린바오주와 범죄자들은 왕차오위가 연공해서 미쳤고, 주화입마 했다고 모함했다. 정말로 후안무치하다.

◆정원슈(鄭文秀, 남)는 푸젠 민허우(閩侯) 사람이다. 2007년 추석 기간에 현지 악인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정원슈는 단식으로 노동교양 박해를 제지하다가 잔인한 고문을 당했다. 루장(儒江) 노동교양소에서 혹형 박해를 당해 매우 허약해졌고, 병원에 감금되어 계속해서 약물과 신경 등 각종 형식으로 참혹한 박해를 당했다.

정원슈는 2006년 8월 6일에 민허우 구치소로 납치당한 후에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다가 흉악한 의사에게 여러 차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하고주사를 맞았다. ‘주사’는 민허우 구치소의 흉악한 의사 커쩌뱌오(柯則彪)가 만들어낸 일종의 혹형으로서 가장 큰 주사바늘과 주사기를 사용해 약물을 채워 극도로 빠른 속도로 파룬궁수련생의 큰 팔, 작은 팔에 주사를 놓는 것이다. 주사를 놓는 즉시 팔이 붓고 주사바늘을 뽑을 때 약물이 툭툭 떨어졌다. ‘주사’를 맞은 후에는 참기 힘들 정도로 팔이 아프고 부어올랐으며 시일이 꽤 지나도 곧게 펼 수 없었고 몸에서 열이 났다. 주사를 맞은 후에 근육이 줄곧 쑤셨다. 정원슈는 나중에 구치소에서 박해당해 숨이 곧 끊어질 듯 했고 심각한 탈수 증상으로 생명이 위험했다.

◆푸젠성 여자노동교양소의 교도관이 파룬궁수련생 중둥란(鍾冬蘭, 룽옌시 우핑현 사람)의 밥에 이름 모를 가루약을 섞었다. 이 밥을 먹은 중둥란의 이가 헐거워지고 정신이 흐릿해졌으며 온몸에 힘이 다 빠졌다. 중둥란에게 정신착란 증상이 나타나자 노동교양소의 교도관은 그녀를 정신병원으로 보내 박해를 가중시켰다.

◆2년간 불법감금 당한 한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눈물을 흘리며 그녀가 당한 박해를 진술했다. 막 납치당한 그곳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교도관은 매우 위선적으로 ‘관심’을 갖는 척 이전에 무슨 병을 앓았는지를 물었다. 대답을 얻은 후에는 곧 파룬궁수련생의 음식에 약을 넣어 신체에 대한 박해를 격화시켰다. 장기간 복용하면 예전의 병이 재발하는데, 또 달콤한 말을 하며 이런 약물이 고통을 경감시킨다는 둥 거짓말을 했다. 정반대로 이런 ‘치료약물’은 반작용을 일으켜 고통을 격화시킬 뿐이다. 파룬궁수련생이 만약 복용을 거부하면 그들은 강제로 약물을 주입하거나 음식물에 섞어 강제로 먹게 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육체상 소멸’시키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중공 사당인원은 장시간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강제로 주사했다. 이로써 신경이 괴사하고 몸이 붓고전신 마비되었으며, 치아가 헐거워지고 눈물을 흘리며 시력도 나빠져 물건을 똑똑히 보지못하고전신이 추위를 느꼈다.

이 파룬궁수련생은 단식하는 방식으로 사악의 감옥에서 탈출했다. 집으로 돌아와 계속해서 파룬궁을 수련한 그녀는 치료 수단을 빌리지 않고도 이미 건강을 회복했다.

문장발표 : 2011년 9월 3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3/24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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