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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융진 등 파룬궁수련생, 산둥 타이안감옥에서 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 파룬궁수련생 류융진(劉永進), 류나이룬(劉乃倫), 톈신팡(田新方)은 현재 한창 타이안감옥에서 이른바 ‘공견(攻堅)전향’(즉 강제로 수련을 포기시킴)으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11년 5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것 때문에 극히 악명이 높은 타이안감옥 5감구역을 1감구역으로 고쳐 불렀으며, 교도원도 많이 바뀌었다. 주쉬후(朱叙虎)는 현재 감구역장을 맡고 있고, 뤼원펑(律文峰)은 교도원을 맡았다. 전 감구역장 류신룽(劉欣榮)은 이른바 교개과(教改科) 과장을 맡았으며, 교도원 가오링산(高令山)은 전근되어 정찰과 부과장을 맡았다.

2011년 6월 이래, 1감구역에서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굳게 믿는 수련생에 대한 ‘공견전향’을 실시하였다. 그 방법으로는 첫째, 매일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궁을 모독하는 사악한 녹화를 보게 하고 심지어 사오한 자의 회개강연도 보게 하였다. 저들은 전향하지 않으면 공갈협박을 하고, 모욕하고, 욕설을 퍼부었다. 둘째, 온종일 앉혀두는 고문(작은 플라스틱 걸상 위에 반듯하게 앉게 함)을 가했고, 조금만 잘못해도 크게 야단을 치고 심지어 무차별폭력을 가했다. 셋째, 쉴 수가 없었는데 저녁12시가 되어도 잠을 못 자게 하였다. 이른 아침 3시에 비로소 잠을 자게 하고 아침 5시에 다시 깨웠다. 또 평소에는 감방을 한걸음도 나가지 못하게 했다. 예를 들면 화장실을 가고 이를 닦는 것마저 모두 엄하게 지켰으며, 다른 사람과 한마디도 말을 못하게 하였으며 파룬궁 수련생과는 말할 나위도 없었다. 심지어 머리를 끄덕여 인사를 해도 욕을 하고 마구 야단을 쳤다. 악도들은 파룬궁수련생을 마치 노예처럼 부리며 감방 안의 많은 잡일을 하도록 하였다.

酷刑演示:罚坐,长时间一种姿势坐在塑料小凳子上,旁边有普通教养人员看着,这种刑罚对人的腰部损害特别大,有的人因此腰部很长时间直不起来,长时间坐着屁股上有两块明显的黑斑,有的小凳子上有棱,屁股都坐烂了。

고문 시연: 작은 플라스틱걸상에 앉히기 고문

고문 시연 설명: 앉혀두기 고문은 장시간 동안 일종 자세로 작은 플라스틱 걸상 위에 앉히고 옆에서 일반 노동교양인원들이 지키고 있다. 이런 형벌은 허리부위에 대한 손상이 매우 크다. 허리부위를 장시간 동안 곧게 펴지 못하고 장시간 동안 앉아 둔부 위에 뚜렷한 검은 반점이 생기고 작은 걸상 위의 모서리에 둔부가 문드러지기도 하였다.

류나이룬(劉乃倫)은 멍인(蒙隂)사람으로, 2000년에 왕춘(王村)노동교양소에 갇힌 적이 있다. 2004년에 사악에게 납치돼 4년 판결을 받고 타이안(泰安)감옥 5감구역에 갇혔는데, 2008년 10월에 정념으로 감옥에서 뛰쳐나왔다. 2011년 7월 12일에 다시 한 번 납치되어 판결을 받고 타이안감옥 1감구역(형기는 3년 6개월임)에 갇혔다. 류나이룬은 바오자(24시간 밀착하여 따라다니며 감시하는 자)의 혹독한 구타로 걸음걸이가 느려졌고 발등에 상처가 났다, 쉬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심한 박해를 하여 류나이룬의 몸은 매우 허약해졌다. 류나이룬은 관리 7팀에 있었는데, 팀장은 죄수들 중에서 파룬따파수련생을 박해한 우두머리 위즈쥔(于誌軍)이고 구성원은 마약판매범 두산후이(杜善輝)와 고의상해범 자오위페이(趙玉配) 등이다.

류융진(劉永進)은 린이시(臨沂市) 란산구(蘭山區) 사람이다. 2008년에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타이안감옥 5감구역에 갇혔다.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독방에 갇혀 2개월 동안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11년 6월에 관리2팀으로 들어가서, ‘공견전향’을 강요당했다. 바오자들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류융진에게 폭력을 가했는데 류융진은 몸과 얼굴 여러 곳에 시퍼렇게 멍들었고 걷기도 어려웠다. 2팀 팀장은 정촨성(鄭全生, 전 베이청시(肥城市)수무국(水務局) 부국장으로 경제범죄를 저질렀음), 구성원 주페이쥔(朱培軍, 전 라이강(萊鋼)의 모 기업인원임)등이다. 9월, 관리2팀과 관리8팀은 관리8팀으로 합병했으며, 팀장은 정촨성이고 구성원은 주페이쥔, 펑둥쥔(豊東軍)(전 타이안시 공로국(公路局)인원으로 경제범죄를 저질렀음), 쭝시보(宗西波, 전 타이안시 교육국인원으로 경제범죄를 저질렀음)이다.

톈신팡(田新方)은 허쩌시(菏澤市)사람으로, 2008년에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타이안감옥에 갇혔다.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지금 1감구역 관리4팀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 팀의 팀장은 장칭수(張慶樹, 전 타이산구 모국의 국장으로 경제범죄를 저질렀음)이고 구성원은 천타오(陳濤, 회족, 사기범)등이다.

이상은 파룬궁수련생 3명이 현재 사악의 ‘공견전향’으로 심각한 심신박해를 당하고 있는 정황이다. 그들의 가족들은 이 사실을 알고 너무나 안타까워하며 면회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7/2468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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