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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둥펑현 경찰, 주더옌 때려눕히고 강탈까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2011년 9월 13일, 지린성 둥펑현(東豊縣) 부현장 궈커친(郭克勤)이 각 국(局)의 각 계통을 조직해 회의를 열어 둥펑현 교육국에서 불법으로 세뇌반을 조직하려고 사전모의 했다. 그날 저녁 6시에 또 회의를 열어 14일 아침 8시 반에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체포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9월 14일, 파룬궁수련생 주더옌의 집에 6명이 불법으로 침입했다. 그들은 촌장 2명, 사복경찰 2명, 경찰복 차림의 경찰 2명이었다. 그 중 경찰 2명이 궈커친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을 가해 두 번이나 기절하게 했다.

주더옌이 구타당한 뒤에 땅위에 쓰러져 정신을 잃었을 때, 경찰 2명이 장롱이 잠겨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중 한 경찰이 “이 장롱이 잠겨있는데, 여기에 물건이 있을 것이다(바로 좋은 물건이 있음을 가리킴).”라고 말하고는 집 곳곳에서 열쇠를 찾아 불법으로 남의 집 물건을 절도했다. 이것이 바로 중공(중국 공산당) 경찰이 불법으로 민가에 침입해 백주대낮에 많은 사람들이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있는 상황 하에 절도 범죄를 저지른 사건인데, 그야말로 공공연하게 약탈과 강탈을 일삼았다. 깨어난 주더옌이 급히 문을 닫자 경찰은 다시 한 번 구타해 기절시켰다. 맨 마지막에 주더옌의 집에서 일부 물품을 불법강탈 했는데, 자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둥펑 제4중학교의 두목 4명인 서기 자빈(賈斌), 교장 궈쥔(郭軍), 수업을 주관한 부교장 천중핑(陳中平), 부교장 왕수화(王淑華, 여)는 본교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리샹즈(李香芝), 장뤄링(姜若玲)을 박해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더욱이 그녀들을 불법으로 연금하여 세뇌반으로 보내려고 시도했다. 가지 않으면 강제로 ‘5서(믿음을 포기하는 회개서 등을 가리킴)’를 쓰게 했고 휴가를 허락하지 않았다. 만약 떠나면 자동 퇴직으로 치며 해고당해야 했다.

둥펑 4중학교에서 박해에 참여한 두목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서기 자빈(賈斌) 0437-2929985

교장 궈쥔(郭軍) 13943719028

부교장 천중핑(陳中平) 수업 주관 13943720757

부교장 왕수화(王淑華, 여) 13943720372

문장발표: 2011년 09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9/2468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