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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바오산구 악경, 파룬궁수련생들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2011년 6월 30일, 상하이 바오산구(寶山區) ‘610’ 악경이 파룬궁수련생들이 법공부를 하는 곳에 쳐들어 가 수련생들을 납치했는데,야오(姚) 노인, 장메이팡(張美芳), 루펑잉(魯鳳英), 두리리(杜麗麗), 탕(唐) 노인, 쉬(徐) 노인, 진(金) 노인, 판(潘) 노인, 샤오잉(小英), 가오(高) 노인 등이다. 박해에 참여한 악경은 다들 감히 이름을 밝히지 못했다.

이 법공부팀은 창장(長江) 시로(西路)와 퉁허로(通河路) 부근에 있는 파룬궁수련생 가오위안전(高元貞)의 딸네 집에 있다. 그날, 그 집에 간 파룬궁수련생들이 연이어 납치를 당했고, 일부는 자신들의 집에서 납치를 당했다. 그 후에 악경들은 법공부에 참석한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대규모의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대법서적, 컴퓨터 등 개인물품을 강탈했다. 무릇 경찰에게 수색당해 아무 것도발견되지 않은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세뇌반에 감금당하고물품을 발견당한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옮겨졌는데, 구치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쑹난(淞南)의 한 촌에 거주하는 쉬 노인은 법공부 장소 건물로 올라가다가 납치당했다. 악경은 그녀의 열쇠를 빼앗고 파출소로 납치하고는 집에 사람이 없는 상황 하에서 주민위원회 인원과 함께 불법 가택수색을 하고 컴퓨터와 전자책을 강탈했다.

그 날 아침, 바오산구 창장로에 위치하고 있는 천(陳) 노인의 집 문을 두드려 열고 5명이 들이닥쳤는데, 경찰복 차림인 사람이 4명이었다.그중사복차림이던 한 오동통한 사람이 천 노인에게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가?”라고 물었다. 천 노인이 “그렇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말하는데, 무슨 나쁜 게 있는가?”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나는 바오산 분국 인원이다. 오늘 우리들은 당신의 집을 수색하겠다. 컴퓨터 있는가?”라고 물었다. 천 노인은 없다고 했다. 사복경찰은 종이 한 장을 천 노인의 면전에 한 번 휙 휘두르고는 집을 수색하겠다고 했다. 천 노인은 “집을 수색하지 말라. 이렇게 하는 것은 위법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복경찰은 “천 모모, 우리와 파출소에 한 번 가야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천 노인은 “가지 않겠다. 나는 법을 위반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왜 당신들과 가야한단 말인가!”라고 했다.

천 노인은 그들에게 “장(江)××는 35개 국가에 의해 국제법정에 기소를 당했는데, 당신들은 여전히 그것을 받들고 있다. 국가 헌법에서 모든 법률에 이르기까지 파룬궁을 금지한 조항이 없다. 당신들이 오늘 우리 집에 들이닥친 것이 바로 위법인데, 우리를 교란하고 우리의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했다. 당신들이 들이닥쳐 집을 수색하는데, 내가 법률의 어느 조항을 위범했는지 당신들이 말해보라. 내가 무슨 법을 위반했는가?”라고 묻자 경찰 5명은 아무 말도 못했다.

천 노인은 “나는 당신들을 믿지 않는다. 현재 경찰복을 입고 나쁜 짓을 저지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당신들이 어떤 사람인지 누가 알겠는가!”라고 했다. 하지만 악인들은 합법적인 이유와 수속도 없이 천 노인의 집을 수색했다.

천 노인은 “집을 수색하고 수색하고 이 몇 해 당신들은 몇 번이나 집을 수색했는가! 당신들은 내 신분증과 주소록을 강탈하고도 몇 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나에게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 사람들은 천 노인의 집에서 10시까지 괴롭히고 비소로 떠났다. 자칭 바오산 분국 사람이라는 사복경찰이 천 노인에게 “당신은 나를 아는가?”라고 물었다. 노인이 모른다고 하자 그는 “모른다면 됐다, 알면 귀찮아진다.”고 했다. 현재 중공 악경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면서 자신의 이름도 알려주지 않는데, 폭로되고 악인방에 오를까 두려워 한다.

현재,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의 상황은 조사 중이다.

문장발표 : 2011년 9월 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2461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