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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랴오중현 장위징, 위잉이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선양시(瀋陽市) 랴오중현(遼中縣) 츠위퉈진(茨於坨鎭) 파룬궁수련생 위잉(於穎), 장위징(張玉晶)이 2011년 7월 19일에 악경에게 납치를 당했다. 현재 장위징은 마싼자(馬三家)노동교양소, 위잉은 선양 제1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7월 19일 밤, 위잉, 장위징은 파룬궁 진상 족자를 걸 때, 잠복 중이던 경찰에게 츠위퉈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뒤이어 왕지빈 등을 따라 경찰 6~7명이 그녀들의 집을 불법수색하고 대법책을 강탈했다. 7월 20일에 위, 장 두 사람은 선양 제1구치소로 납치돼 불법감금을 당했다. 소위 안건은 랴오중현 안보대대 리웨이(李偉)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장위징(여, 56)은 99년에 파룬궁을 배웠다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에 포기했다. 대략 2005년 당시 부인과병, 관골통 등 각종 질병을 앓았고 한 때는 물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침침했는데, 가난해 집에서 거의 밥도 못 먹을 정도였다. 이때, 다시 새롭게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얼마 안 돼 병들이 다 낫고 가정 경제도 좋아졌다. 장위징은 마음씨가 착해졌고 사람을 진실하게 대했다. 그녀의 남편은 심각한 안질이 있는데, 아내 장위징이 불법 노동교양을 당해 그는 종일 슬픔과 걱정으로 지내며 아내가 빨리 집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위잉(여, 35)은 98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고질병인 요통에 시달렸는데, 여러 차례 약을 먹고 침을 맞아도 낫지 않던 것이 수련 후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 나았다. 수련 후에 인품이 선량해지고 개인 이익을 따진 적이 없다. 그녀는가족들이 칭찬하는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2000년에 파룬궁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다가 납치, 불법 노동교양 10개월을 당해 선양 룽산(龍山)노동교양원에 감금돼 고문을 당했다. 위잉에게는 9살 된 아들이 있는데, 엄마와 반 걸음도 떨어지지 않으려 했던 아이라 엄마가 납치당한 후에 깊은 상처를 입어 항상 울며 엄마를 찾는다. 위잉의 어머니도 건강이 안 좋아 빨래, 식사 준비도 평소에 항상 위잉에게 의지했었다.

역주 : 박해에 참여한 기관 및 명단, 연락처는 원문을 참조 바람.

문장발표 : 2011년 9월 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2461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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