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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진스시 파룬궁수련생 30명, 납치‧가택수색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9월 5일 아침 6시, 후난성(湖南省) 진스시(津市市)에서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악성 사건이 발생했다. 3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동시에 중공(중국 공산당) 악경(흉악한 경찰)에게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악경은 여러 대의 컴퓨터와 노트북컴퓨터, 프린터, 전자제품(MP4, MP5), 프린터 용지, 시디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다음과 같다. 류칭슈(劉淸秀), 류롄잉(劉蓮英), 후후이링(胡慧玲), 후샤오쥔(胡曉君), 취수란(區淑蘭), 저우쩌위(周澤宇), 루위안지(魯元吉), 궁더슈(龔德秀), 옌치궈(嚴其國), 딩쉐추이(丁學翠), 차오(曹), 궁쥔쥔(龔君君), 궁밍밍(龔明明), 딩쉐추이(丁學翠), 팡샤오펑(方曉朋), 궈중(郭忠)이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취수란, 팡샤오펑, 딩쉐추이 등은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지금 몇 명이 집으로 돌아갔는지는 불분명함). 여전히 구금당하고 있는 다른 파룬궁수련생 중 어떤 이는 이미 다른 현과 시로 납치돼 불법감금을 당했다.

그중 파룬궁수련생 류칭슈의 한 언니는 수련하지 않는 일반인인데, 그녀도 이번 납치사건 중에 악경에게 고문학대를 당했다. 그 후에 그녀의 가족이 항의해 9월 10일에 집으로 돌아갔다.

파룬궁수련생 류칭슈는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했다. 며칠 전에 창더(常德)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했으나 시 악경은 여전히 그녀를 강제로 창더 제1구치소로 납치해 불법감금 했다.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스먼(石門), 안샹(安鄕), 창더(常德) 등으로 이송돼 불법감금 박해를 당했는데, 자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박해행동은 후난성, 창더시(지급시 : 행정 구역 단위로, 2급 행정 단위에 속함), 진스시 3급의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에서 계획하고 실행했다. 이번의 불법적인 대체포를 감행한 총 두목은 진스시 공안국장 저우창차이(周常彩)다. 그는 9월 5일 이른 새벽 4시 반에 악경을 불러 모아서 회의를 연 다음 통일적인 불법 대체포를 실시했다. 그날 이른 새벽에 3백 명을 그러모아 아침 6시 전에 제각기 파룬궁수련생들의 집 밖에 가서 통일적으로 납치를 실시했다.

역주 : 박해에 참여한 기관 및 명단, 연락처는 원문을 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1년 09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5/2467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