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노교박해 당했던 후위룽, 7년의 불법 판결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 취현(渠縣)의 파룬궁수련생 후위룽(胡玉蓉)은 9개월의 불법 감금을 당한 뒤, 2011년 8월 23일에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후위룽의 부모는 법정에서 “당신들의 증거는 가짜입니다!”고 큰소리로 외쳤으나, 법관은 못들은 척 했다. 후위룽의 부모는 70세가 넘었는데, 중공(중국 공산당) 악당의 각종 시달림과 박해를 감당하지 못해 여러 차례 기절했다.

이전에 2008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후위룽은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아, 쓰촨 난무쓰(楠木寺) 여자노동교양소에서 고문학대를 당한 적이 있다.

후위룽은 2010년 11월 26일에 직업을 찾으러 가는 도중에 취현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돼, 취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1년 8월 23일에 취현에서 재판을 열었는데, 취현 국가보안대대와 바오청진(寳城鎭)의 간부와 마터우촌(碼頭村)의 촌장은 함께 한 차례의 가짜 증거를 연출하여 후위룽이 전단지를 배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의 날짜와 사실은 맞지 않았다.

마침 그날에 후위룽은 집에서 밥을 짓고 있었고, 집에는 목공과 가구를 운반하는 사람이 있었다. 많은 촌민들까지 그녀가 집에서 가구를 옮기는 것을 보았고, 모두 후위룽이 집에 있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 무리사람들은 후위룽이 밖에서 전단지를 배포했다고 말했다. 후위룽의 부모는 촌민들에게 증인을 서달라고 요구했지만, 그 무리사람들은 촌민들에게 증인을 서지 못하게 했으며, 다만 촌장 궁즈리(龔智禮), 부녀주임 위안마오쥐(袁茂菊)만 나오게 하여 가짜 증인을 세웠을 뿐이다. 누가 정말 전단지를 배포했을지라도 그것 역시 헌법이 부여한 언론자유인 것이다.

후씨의 부친이 그들을 신고하겠다고 말하자, 바오청진 정부에서 10여 명 사람들이 후씨 부친의 집으로 와서, 후씨 부친을 향 정부로 끌어다가 물어보았다. 후씨 부친은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핍박해 살길이 없게 하고, 당신들이 나를 끌어가려 한다면 나는 자살할 것이요.” 그들의 교란과 공갈 협박을 당한 뒤, 노인은 끊임없이 코피를 흘렸다. 의사는 코 안의 혈관이 파열되었다고 말했다. 노인은 바오청병원에서 3일 동안 입원했다.

법정에서 가짜 증인을 선 궁즈리와 위안마오쥐는 또 후위룽의 부모한테 가서 말했다. “법정에서 말한 말은 모두 취현 국가보안국의 사람이 우리에게 말하도록 핍박한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도록 가르쳐주었습니다.”

후위룽은 판결에 불복해 상소를 제출했다. 후위룽이 부친에게 “아버지, 나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주세요.”고 말하자, 부친은 “우리한테는 돈이 없다. 게다가 또 너를 위해 감히 말해줄 변호사도 없으니 너 스스로 쓰라.”고 말했다.

후위룽(40세)은 취현 바오청구 신스향(新市鄕) 사람으로, 쓰촨 난충(南充)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서장(西藏)에서 교편을 잡았는데, 중공 사악한 당에 의해 5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가 2006년 연말에 풀려났다. 2007년에 직장에 의해 교사 직업을 불법으로 해제당하였으며, 취현 바오청구 신스향으로 돌려보냈다. 이때 남편과 이혼해 아들 하나를 남겼다. 공개편지를 써서 사악한 당이 합법적인 교사 직업을 해제하고 또 호적(호적은 이미 서장으로 옮겨졌던 이유임)수속을 밟아주지 않은 사실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다시 한 번 중공의 사악한 악당에게 보름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2007년 10월 1일, 몇 십 명의 사악한 당 분자들이 후위룽의 집에 불법으로 뛰어들어 납치하려 했지만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후위룽은 벗어났지만 보름 후에 집으로 돌아와 사악한 당의 납치를 당해 서장으로 보내졌다. 서장에서는 후씨에게 2만 위안을 배상해주는 동시에 직업을 회복해 주겠다고 답변했다.

2008년 1월 10일, 후위룽은 설에 가족 방문을 하러 집으로 돌아갔다. 초나흗날에 신스향, 바오청구,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돼, 2년 반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고문학대를 당했다.

2011년 4월, 후위룽은 쓰촨 난무쓰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석방 됐다. 11월 26일에 외출하는 도중에 한 무리 사람들에게 납치된 뒤, 바오청향 정부직원들은 그녀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을 감행했으며, 아울러 그녀의 부친에게 알려주었다. “후위룽은 취현의 공안에게 납치돼 병원에 있는데, 다리가 이미 골절되었습니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0/2465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