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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수련으로 불치병이 나은 목격담 전하던 수련생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전 야안시(雅安市) 정보소(情報所) 소장인 파룬궁수련생 천디원(陳弟文, 남, 60여 세)은 2011년 7월 19일 시장에서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사복경찰에게 납치되어, 현재 야안시 둬잉(多營)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천디원은, 중공(중국공산당)이 가장 엄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할 때인 2002년에 파룬궁수련을 시작했다. 그가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수련의 결심을 하게된 동기는 친밀한 한 친구 때문이었다. 그 친구는 광저우(廣州)에서 살고 있는데 전신이 마비되어 거동을 못 하고 자리에 누운 지 3년이 되었는데, 천디원은 매 년 그곳에 갈 때마다 친구의 병문안을 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역시 광저우에 들러 그 친구에게 방문하겠다는 전화를 하자, 친구가 “오늘은 내가 당신에게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천디원이 “그럼 내가 당신을아래층까지 업어서 내려가야겠군” 하고 말하자, 그 친구는 재빨리 말했다. “그럴 필요가 없네. 내 스스로 혼자서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가 있네.” 천디원은 의구심이 일었다. ‘친구는 전신이 마비되어 침대에만 누워있는지가 3년이나 되었고, 집은 6층인데 어찌 그가 혼자 내려올 수가 있단 말인가?’ 집에 도착해 보니 친구는 말대로 몸이 마비돼 있지도 않았고, 침대에 누워 있지도 않았다.

사연은 이랬다. 중앙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고문인 천 씨 성을 가진 한 친구가, 전신이 마비되어 침대에만 누워있는 친구의 병문안을 왔다가 돌아가면서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주면서 읽어보라고 했다. 그 친구는 “내가 이런 몸으로 무슨 책인들 볼 필요가 있겠는가?” 라고 말을 하자, “이 책은 당신이 보기에 가장 적합하다.” 고 말해 주며 책을 그의 베개 옆에 놓고 갔다.

그러나 친구는 잊어버리고 있다가 한 동안 시간이 흐른 어느 날, 가슴이 불편해 잠을 이룰 수 없게 되어, 그때서야 친구가 책을 주고 갔던 일이 떠올라서 책을 찾아서 읽기 시작했다. 한동안 읽고 나니 온몸의 관절이 아프기 시작했다. ‘마비된 기간이 길어서 감각조차 없는데 어찌 관절에 통증이 올까. 이것은 필시 전법륜책이 일으킨 작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사람을 시켜 자신을 부축하여 침대에서 일어나게 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 사람이 “당신이 어떻게 침대에서 일어날 수가 있어요? 당신은 잠이 덜 깬 것 아니세요?” 하고 반문했다. “그런게 아니요. 날 부축해서 일어나게 해주세요. 나는 침대에서 내려가야 하겠습니다.”하고 말했다. 그 사람은 할 수 없다는 듯이 그를 부축하여 일으켜 세우고, 그런 다음 부축한 채 벽을 잡고 세 바퀴를 돌았다. 그리고는 내려놓도록 했는데, 그 순간 ‘퍽’ 하고 바닥으로 넘어졌으며, 고통으로 온 몸이 땀으로 젖었다. 그런 다음 침대에 다시 누웠다. 그 후 매일 ‘전법륜’ 이 책을 읽는 것을 견지했으며, 몸도 하루하루 좋아졌다.

천디원은 그런 친구의 상태를 목격하고 집에온 후 호기심이 동해 그도 이 책 속의 오묘함을 체험해 보려고 ‘전법륜’ 한 권을 구해다가 읽었다. 이 책속의 법리는 그를 탄복시켰으며, 그로 하여금 사상이 개변되게 했다. 이 책은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또 사람의 도덕을 다시 상승할 수 있게 했으며, 사람으로 하여금 착해지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책임을 알게 됐다. 이렇게 해서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수련에 들어섰다. 그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점하지 않았으며, 각 방면에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다.

천디원은 파룬궁수련을 견지하고,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과거에 이미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바 있으며, 2011년 7월 19일 야안(雅安)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사복경찰에게 미행당해 다시 납치되어 현재 둬잉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상태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0/2465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