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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는데, 전 회사 부서 사장은 구치소에 납치된지 1년 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보도) 2011년의 추석이 곧 다가오는데, 무수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여전히 감옥에 불법 감금돼 잔혹한 괴로움과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들의 가족도 모두 이 12년 동안의 박해 중에 내심과 정신적으로 시시각각 모두 초조하고 분망하며, 공포와 비통함을 감당하는 가운데 시달림을 당했다.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12년 사이에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운 고난을 수련인은 겪었다. 특히 추석날은 둥근 달이 밤하늘에 걸리고, 일가족이 한자리에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각이지만, 중화대지에는 또 얼마나 많은 가정의 혈육이 헤어지고, 뿔뿔이 흩어지며, 심지어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죽었는가?

파룬궁수련생 쉬샤오화(許小華)는 전 푸저우(福州) 웨이보(偉博)전신(電訊)유한회사 상무부 사장으로, 2010년 추석기간에 납치당했고, 푸저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지 현재 1년째이다.

밍후이왕은 2010년 9월 29일에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쉬샤오화는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렸다가 위치 추적을 당했다. 공안은 쉬샤오화를 감시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2010년 9월 16일에 불법으로 한 무리의 중공 공안이 쉬씨네 집에 들이닥쳤다. 그리고 그녀의 컴퓨터와 개인 물품을 강탈해갔으며, 그녀를 스파이로 되게 하려고 위협하여 고의적으로 그녀에게 집에 돌아가게 하고는 거주지를 며칠 동안 감시했다.

공안이 강온양책을 병행하여 쉬샤오화를 스파이로 되게 하려고 핍박했을 때, 쉬샤오화는 현지의 파룬궁수련생을 모른다고 말했다. 공안은 곧 그녀에게, 어떻게 스파이로 되게 하며, 어떻게 내부에 들어가게 하는지를 가르쳐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누군가가 그녀를 데려다가 현지 파룬궁수련생과 알게 한다고 했다. 게다가 경찰은 그녀에게 스파이로 되게 한 일을 누구에게도, 가족과 직장 동료 및 친구를 포함해서 알려주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쉬샤오화는 중공의 스파이로 되는 것을 거부하여, 2010년 추석기간에 다시 한 번 납치돼, 푸저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쉬샤오화(여, 40세)는 저장(浙江)대학을 졸업했으며, 푸저우시 타이장구(臺江區) 진핑샹(金屏巷) 난후화원(南湖花園) 4동 602에서 살고 있다. 1998년에 광둥(廣東) 자우칭(肇慶)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로부터, 심신은 모두 아주 큰 변화를 가져와 대법과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그녀는 이미 예전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서 파룬궁진상을 알려, 불법 감금, 가택수색, 납치를 당한 적이 있으며 2002년에는 그의 남편을 따라 푸저우로 가서 생활을 했다. 쉬샤오화가 수련을 견지하자, 그녀 남편은 중공의 압력을 견뎌내지 못해 쉬씨와 이혼했고, 2006년에 혼자 10여 세인 아들을 데리고 생활했는데, 푸저우에는 기본상 친척과 친구가 없었다.

쉬샤오화의 아들은, 어릴적부터 불법 가택수색, 엄마가 납치당하고 부모가 갈라진, 그렇게 많은 고통을 경험했다. 2011년의 추석이 또 다가왔지만,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아가던 엄마는 여전히 푸저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지 이미 1년에 가까워 한자리에 모일 수 없다.

다시 한 번 해내외의 정의로운 인사들이, 쉬샤오화를 구원하도록 호소한다. 쉬샤오화가 되도록 빨리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한자리에 모이게 하자.

문장발표: 2011년 09월 1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1/2465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