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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女감옥병원 감구역서 파룬궁수련생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중공(중국 공산당) 감옥의 일부 의료진은 이른바 파룬궁수련생을 ‘도와’ 병을 치료한다는 구실로 약물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랴오닝성 여자감옥병원 감구역이 바로 이러한 하나의 장소이다.

랴오닝성 여자감옥병원 감구역은 외부적으로는 12감구역이라고 한다. 이곳에 불법감금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두 부류가 있다. 하나는 입감대(入監隊)에서 직접 병원 감구역에 배정 받은 사람인데,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일반적으로 10여 명을 유지한다. 다른 하나는 다른 감구역으로 배정 받은 사람들로서, 박해가 심각했기에 병원 감구역으로 옮겨졌다가 나중에 또 원래의 감구역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이다. 어느 부류를 막론하고 병원 감구역에서는 모두 수요에 근거해 병원치료수단과 약물을 채용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감행했다.

예컨대, 불법감금과 무리한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노역노동을 하지 않고 감옥규정을 외우지 않았으며, 또 죄수복을 입지 않고 죄수 팻말을 달지 않았다. 이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감옥경찰과 감옥의사는 서로 결탁해 파룬궁수련생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모함했다. 정신병을 치료한다는 구실로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로 독극물을 주입해서 파룬궁수련생의 정신과 육체를 손상시켰다.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식을 하자 감옥의사는 곧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감행하여 파룬궁수련생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혔다.

이 외에, 병원 감구역에서는 여러 가지 수단을 채용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예를 들면, 파룬궁수련생의 두 손을 침대위에 채워두었고, 온몸을 침상에 묶어두었다. 겨울에 선양(瀋陽)의 밤 기온은 영하 20도로 내려갔는데, 파룬궁수련생을 단칸방에 가둬넣고 홑옷만 입히고는 이불을 걷어내고 창문을 열어 추위에 떨게 하는 등등 박해를 가했다.

직접 병원 감구역으로 배정 받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 병원 감구역은 수감죄수 바오자(包夾, 밀착 감시)를 배치해 ‘전향’공작을 했으며, 또 이것으로 감구역에서 심사하고 형기를 줄여주는 지표로 삼았다. 이 죄수들은 구타, 욕설, 모욕 등 각종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는데, 그녀들은 감옥에 의해 점점 나쁘게 변해 감옥에서 양성해낸 옥졸이 되었다. 이 문제는 여자감옥의 모든 감구역에 다 존재하는데, 단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파룬궁수련생은 장기간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해 허약해졌다. 어떤 이는 부상을 입었고, 어떤 이는 정신이 흐리멍덩해졌으며, 또 어떤 이는 심지어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 직면했다. 병원 감구역에서는 자기들이 배후에서 한 떳떳하지 못한 일이 폭로될까 두려워 감히 가족에게 보이지 못했다. 그래서 그녀들은 장기간 파룬궁수련생 가족의 면회권리를 박탈했다. 어떤 가족은 수십 번 면회 요구를 했으나 모두 문 밖에서 거절당했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7/2463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