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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학대를 받았던 칭하이성 쉐신더, 4년의 불법 판결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칭하이 보도) 칭하이성(靑海省) 후주투 자치현(互助土族自治縣) 파룬궁 수련생 쉐신더(薛心德)는 현지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4년의 억울한 선고를 받았으나 항소할 길이 없었다. 최근에 현지법원에서는 그를 칭하이성(靑海省) 하이베이(海北) 하오먼(浩門)농장(전문적으로 남성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감옥)으로 보내려고 했다.

2006년, 쉐신더는 칭하이성 후주투 자치현에서 진상화폐를 사용하다가 악인(惡人)에게 모함당해 핍박에 못 이겨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녔다. 시닝(西寧)에서 노동일로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했다. 2010년 7월 13일 오후 4시 30분, 쉐신더는 시닝시 구청타이(古城臺) 보나(博納)광장에서 걷다가, 갑자기 뛰어나온 2명의 시닝시국가보안 사복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쉐신더는 이틀 후에 후주현 국가보안대대로 이송됐다가 현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최근에는 불법판결 박해를 당했다.

이전에도 쉐신더는 납치, 고문, 조리돌림 등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01년 1월 17일, 후주현 공안국, 국가보안과 및 볜탄향(邊灘鄕)지구대에서는, 볜탄향에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진상자료가 대량으로 나타났다는 이유로 집에 있던 쉐신더를 현국가보안대대로 납치했다. 쉐신더는 대대장인 인셴장(殷顯章), 부대대장 치싱밍(祁興明)을 우두머리로 한 악경(흉악한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 고문 및 정신적 박해를 당해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엄동설한에 악경들은 여위고 허약한 쉐신더를 강제로 땅 위에 내리눌러 꿇어앉게 하고는, 두껍고 무거운 경찰용 가죽장화를 신은 채로 그의 머리를 사납게 걷어차서 거의 혼절하게끔 했다. 그리고 주먹으로 그의 얼굴부위를 사납게 쳤는데 매번 급소를 찔렀다. 또 그를 마보(馬步)자세로 쭈그려 앉도록 고문했고 불시에 그의 등허리에서 그를 걷어찼으며, 또 담배꽁초로 그의 얼굴을 지졌다. 이 일체는 쉐신더의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바른 믿음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 일어났는데, 그들은 쉐신더를수갑을 채워 거꾸로8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아 놓았으며, 수갑이 살 속까지 파고들어가 피범벅이 되게 했다. 맨 마지막에 풀려났을 때는 뼈마저 다 부서질 지경이었다.

2001년 4월 17일, 쉐신더와 모함당한 다른 3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강제로 ‘국가법률실시 파괴죄’ 및 자신의 이름이쓰인 큰 팻말을 가슴 앞에 걸고, 현 소재지 가도에서 대중들 앞에서 조리돌림을 당했다. 이어서 살인죄수 등 형사죄수와 함께 현 시먼(西門) 운동장의 공개체포대회를 하는 장소로 끌려갔다. 만 명 정도의 시민이 둘러싸고 구경하는 상황 하에서 하나하나씩 지명당한 뒤 이른바 ‘공개체포’를 당했다. 대회에서는 또 파룬궁 박해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을 조직해 공공연하게 대법을 비난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모함했다.

그 후, 쉐신더 등 박해를 당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또 볜탄샹으로 납치당해 돌아왔다. 향중학교 운동장에서 악경은 또 한 차례 이전의 방법을 되풀이하여, 이른바 공개체포대회를 소집했다. 그리고 강제로 그들에게 팻말을 걸어서 대중에게 보였고, 이웃사람과 친척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또 한 번 능욕과 정신적 학대를 당하게 했다. 쉐신더는 9년의 불법감금을 당한 뒤에 또 2년 반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 기한 만기 후, 또 악인에게 위협, 가택수색을 당하고 벌금까지 물어 그와 가족은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이번에 쉐신더를 모함하고 박해한 과정 중, 적극적으로 장××가 파룬궁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 함을 추진한, 후주현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교도원 위안유팡(袁有芳)은 이미 2011년 7월 28일(음력 6월 28일)에 악(惡)의 보응을 받아 사망했다. 위안유팡(남, 한족, 49세)은 본적이 후주현 둥허향(東和鄕) 위안좡촌(袁家莊村)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오늘날까지 여전히 대법을 박해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며 요행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실하게 권고한다. 당신들이 옳고 그름을 똑똑히 가려, 당신들의 모든 악행을 멈추고, 다시 중공과 장씨 집단의 희생양이 되지 말며, 나쁜 일을 끝까지 하지 말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0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4/2462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