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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장백산 츠베이구 리러유, 불법 감금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장백산(長白山) 츠베이구(池北區) 파룬궁수련생 리러유(李樂友)는 최근에 현지 악경(惡警-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하이허(白河)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1년 8월 13일 오전 10시 30분쯤, 지린성 장백산 관리위원회 조직부 부부장 렁징(冷靜)은 바이허 임업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류원거(劉文閣) 등 10여 명 사람들이 리러유 집안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강제로 개인용 노트북컴퓨터, 프린터, CD-RW, 대법서적 및 대법진상자료를 강탈해갔으며, 리러유를 강제로 바이허 임업공안국 제2파출소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게다가 공공연하게 그에게 2년 노동교양 처분을 내리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이어서 리러유를 바이허 임업국 병원으로 보내 신체검사를 했는데 검사 결과 그의 폐엽 두 개가 검게 됐음을 발견했다. 병원에서는 개방성폐결핵으로 진단을 내렸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가 개방성폐결핵이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자 그를 박해하던 인원마저 모두 도망가버렸다.

제2파출소에서, 한 경찰은 폭력으로 리러유를 구타하고 모욕했다. 리러유는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를 질문하자 그는 감히 이름을 말하지 못하고 “무슨 이유로 내 이름을 너에게 알려주어야 하지?”라고 큰소리치며 말했다. 리러유는 당당한 사나이가 이름마저도 감히 말하지 못한다며 호되게 말했다. 그들은 줄곧 그를 저녁 8~9시까지 괴롭혀서야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8월 15일 오전에 리러유는 바이허 임업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가서약탈당한 개인물품을 달라고 했다. 류원거는 주지 않고 월요일 오전에 다시 오라고 말했다.

8월 17일 월요일 아침 대략 6시 경, 두 사람은 리러유의 집으로 왔는데, 말로는 리러유를 데리고 안도현(安圖縣) 병원으로 가서 다시 신체검사를 한다고 했다. 그때부터 리러유는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그들은 다시 한 번 리러유를 납치했다. 19일, 그의 가족은 그제야 그들이 강제로 리러유를 바이허 유치장으로 보내 형사구류를 시켰다는 사실을 알았다. 리러유의 가족은 그의 건강을 매우 걱정하며 즉시 무조건적으로 리러유를 석방하도록 강력하게 호소했다.

여기에서 아직도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그들 악인에게 권고하다. 착한 일을 하면 선보(善報)가 있고, 악한 일을 하면 악보(惡報)가 있다. 빨리 손을 멈춰라! 정신을 차리고 돌아서라,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좋은 결말이 없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5/2463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