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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악경, 우수교사 납치ㆍ친구, 동료, 학생에 소란 피워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 다롄(大連) 우수 어문교사 리웨(李悅)가 2011년 6월에 진저우(金州) 공안분국 악경에게 납치를 당했다. 이 경찰들은 토비와 같았다. 파룬궁수련생 리웨의 집을 뒤져 모조리 약탈했을 뿐만 아니라, 또 그녀 신변에 있는 수련하지 않는 가족, 친구, 동료, 심지어 아들의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마구 약탈하고 납치, 심문했으며, 아울러 그녀의 학교 제자, 동료교사를 강제로 쫓아냈다. 현재 리웨는 이미 집으로 돌아왔다.

6월 29일 아침 7시 25분경, 경찰 20여 명은 우선 리웨의 집 아래에서 그녀의 아들 허우차오(侯超)를 납치한 후에 열쇠를 압수해 집으로 침입했다. 이들은 토비같이 약탈을 진행해 컴퓨터 2대, 리웨와 아들의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이 악경들은 또한 즉시 리웨의 학교에 뛰어들어 불법으로 수색해 컴퓨터 1대, 프린터 1대를 압류하고 리웨를 진저우 공안분국으로 납치해 불법심문을 가했다. 그날 밤에 또 그녀를 야오자(姚家)구치소로 납치해 불법감금 했다.

악경은 리웨의 집에 손님으로 온 친구(속인)도 납치, 심문했다. 그 중 한 속인 친구는 현재 진저우 공안분국에 불법감금 당하고 있는데, 핸드백은 한 여경이 빼앗았다. 다시 돌려줬을 때는 핸드백 속에 있던 지갑이 안 보였다. 그 안에는 현금 1천여 위안과 각종 카드 등이 있었다.

악경은 동시에 아들 허우차오의 여자친구를 납치하고 그녀의 거주지도 불법으로 수색해 컴퓨터를 강탈했는데, 지금까지도 돌려주지 않고 있다. 허우차오는 악경에게 진저우 싼리(三裏)구치소로 납치당해 37일간 불법감금 당했다. 그가 출옥해 집으로 돌아온 후에 정열적으로 사랑하던 여자친구는 이 일로 그와 이별을 했다. 허우차오는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리웨와 그녀의 아들이 납치당한 다음 날, 악경은 일찍이 또 리웨의 학교에 가서 소란을 피우고, 청(程) 씨인 한 교사를 하루 동안 불법심문 했다. 나중에 악경은 또 학교에 들이닥쳐 마침 시험을 보고 있던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을 쫓아내고는 장부를 불법으로 수색하고 학교의 자물쇠를 교체했다.

리웨는 매우 우수한 어문교사이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얼마나 말을 안 듣는 아이든지 그녀에게 배우기만 하면 으뜸인 우수한 학생이 되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왜 이렇게 좋은 사람이 박해를 당하는가? 천리가 용납지 않을 것이다.”며 가슴 아파했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29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9/2460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