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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옌타이시 610, 칠순 할머니 납치ㆍ약탈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둥보도) 8월 18일 오후 4시경, 산둥성(山東省) 옌타이시(煙台市)의 파룬궁수련생 류위펑(劉玉鳳, 72) 노인이 거리에서 행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악인이 모함으로 옌타이시 즈푸구(芝罘區) 610 두목 가오슈(高岫)가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노인을 납치해 관할구역 파출소에 구금했다. 그리고 노인의 가방 속에서 열쇠를 뒤져내 경찰차 두 대에 4~5명을 직접 데려가 아무도 없는 노인의 집을 마음대로 마구 어지럽게 뒤지고는 노트북 한 대, 프린터 3대, 상자 몇 개와 대법서적 등 물품을 강탈했다.

노인을 납치할 때, 먼저 도착한 파출소 경찰 두 명이 뒤에서 류 노인을 뒤쫓았다. 마침 농산품 거래시장으로 뛰어갔는데, 노점을 펼쳐 놓거나 물건을 사는 사람, 더위를 식히는 사람이 많았다. 류 노인은 뛰면서 “경찰이 좋은 사람을 잡으려 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소리쳤다.

갑자기 발생한일에 행인들이주목했다. 사람들은 후다닥 주위를 에워쌌고 처음에는 놀라다가 나중에는 동정을 보냈다.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들은 대법수련의 좋은 점과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고 있다는 노인의 말을들었다.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파룬궁은 정말 뛰어나다. 70이 넘은 노인이 뛸 수 있고 몸도 건강하다. 경찰은 사람을 잡아 무얼 하려는 건가. 정당한 일이니 간섭하지 말고 내버려두라.”고 했다. 또 어떤 사람은 “당신 어느 대학 나왔어요? 말을 정말 잘하네요.”라고 했다. 류 노인을 아는 이웃도 말을 거들었다.

류 노인은 말하면서 뛰었는데, 어떤 사람은 쫓아오면서 듣고 어떤 사람은 새로 에워쌌다. 도착한 곳이 매우 붐벼 두 경찰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였다. 류 노인은 나중에 공공버스로 달렸고, 이 경찰들도 쫓았다. 마지막에는 610 두목 가오슈의 차가 왔고, 그의 지시 하에 류 노인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전후 40여 분간 류 노인은 계속해서 대법은 좋다고 외치고 사악을 폭로했으며 큰소리로 외쳐 목이 쉬었다. 이 일을 지켜 본 사람은 수백 명에 달했다.

가오슈는 사람을 데리고 류 노인의 집을 불법수색 하고는 파출소로 돌아와 서명을 하라고 했으나 노인은 거절하고 엄하게 질책했다. 류 노인은 가오슈 등에게 선과 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도리를 다시 얘기하면서 수색해간 물품을 돌려달라고 했다. 그러나 가오슈는 배를 감싸며 아프다는 둥, 개가 다리를 물었다는 둥 궤변만 늘어놓았다.

그날 밤 8시에 류 노인은 집으로 돌아갔다.

중공 사악 건달집단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12년간, 류 노인은 여러 차례 파출소, 세뇌반, 구류소에 납치를 당했다. 사악 당 인원이 문을 부수고 들이닥쳐 사람을 두 번 잡아 갔고, 가오슈는 직접 사람을 데리고 류 노인의 집으로 가서 3번이나 불법수색을 했다. 류 노인의 남편인 엔지니어 룽롄정(龍連政)은 2007년에 사악 당에 박해당해 사망했다. 그도 생전에 여러 차례 납치를 당하고 왕춘(王村)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었다.

이 대낮에 노인을 납치하고 사사로이 민가에 침입해 공개적으로 개인물품을 강탈한 토비 같은 강도행위는 오직 중공 사악 당 당권 하의 국가에서만 비로소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29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9/2460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