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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사양 판자타이감옥 세뇌반에서 파룬궁수련생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2011년 6월 10일, 후베이(湖北) 사양(洋範) 판자타이(範家臺)감옥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한세뇌 ‘전향’ 기지를만들었다.아래에악경(흉악한 경찰)과 그들이 교사한 죄수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사례를 소개한다.

(1) ‘바오자’ 박해

판자타이 8감구역에서는 많은 죄수들이 ‘바오자(洋範)’ 감시를 하고 있다. 바오자 감시는 죄수 2명이 파룬궁수련생 한 사람을밀착 감시하는 것이다. 이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치원생이 앉는 작은 걸상에다 파룬궁수련생을 앉혔는데, 조금만 잘못 앉아도 곧 무차별폭력을 행사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발로 걷어채여상처는 보이지 않지만 심각한 부상을당하거나 가벼운 경우하루 이틀간 통증을 느꼈다.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은 장기간 이러한 박해를 당했다.

酷刑演示:罚坐在小凳子上
고문 시연: 앉혀두기 고문은, 장시간 한 자세로 작은 걸상에 앉혀진채 옆에서 일반 노교원이 지킨다. 특히 허리부위에 상해가 심해 어떤 사람은 장시간 허리를 곧게 펼 수 없고둔부에 뚜렷한 검은 반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심지어 작은 걸상 모서리에 둔부까지 문드러지는 경우까지 있다.

파룬궁수련생은 같은 층에 있어도 서로 만나지 못하게 했다. 연공과 법공부를하지 못하게 했고,수련생이 입을 움직이기만 해도 법공부하는 것으로 의심하여 무차별폭력을 가했다. 그들은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파룬궁수련생을 속이고 억눌렀으며,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키려 했다.한 죄수가 파룬궁수련생 한 사람을 ‘전향’시킬 수 있으면, 이 죄수는 곧 ‘공적을 기록하는 개조’를 얻을 수 있었으며, 수차례 4개월의 형기를 줄일 수 있었다. 파룬궁수련생을폭행한 죄수는 사악한 경찰의 ‘표창’을 받고, 형기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동시에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형기를 줄이는데 동의한다는 서명을 하도록 강요했다. 악경은 죄수를 교사해 동원할 수 있는 일체 방법을 모두 생각했는데, 늘 ‘바오자회의’를 열어 임무를 선포했다.

판자타이감옥 4감구역은 또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 노역을 초과 부과했다. 밥 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매일 12시간씩 강제노역을 시켜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노역노동박해를 거부하다 ‘영창’에 갇히기도 했다. 10댐(十堰)의 파룬궁수련생 왕(王)씨는 영창에 갇혀 줄곧 형기가 다 찰 때까지 4개월 넘게 있었다.

판자타이감옥의 악경 샤오톈보(肖天波)를 우두머리로 한, 왕슝제(王雄傑), 슝쭈융(熊祖勇), 쭈젠(祖劍), 청하오(程皓, 610의 악경) 등은 죄수를 교사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마약 밀매 조직 두목 예밍(葉鳴)은 마약판매로 윈난에서 14년형을 선고받았는데,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업신여겼다. 그의 수하에 있던 저우런룽(周任龍)은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앞당겨 석방했다. 암흑가 두목 후페이샹(胡飛翔), 리샤오촨(李小泉)은 사회에서 온갖 나쁜 짓을 저질렀는데, 파룬궁수련생을 극히 사악하게 폭행했다.

(2), 죄수를 교사해 파룬궁수련생을 폭행

60세 노인인 파룬궁수련생 류(劉)씨는 4감구역에서 수차례 죄수에게 폭행당했다. 2010년 10월, 죄수 후페이샹과 저우런룽에게 폭행당해 기절했지만 당직을 서던 악경 청하오는 알고도 일체 간여하지 않았다. 도리어 파룬궁수련생을 폭행한 죄수는 구타공로로 감형당해 빨리 석방되었다.

酷刑演示:野蛮殴打
고문시연:야만적인 구타

2011년 5월 22일, 파룬궁수련생 류씨는 사무실에서 리샤오촨(李小泉)에게 폭행당해 기절했다. 악경 슝쭈융(熊祖勇)은 여전히 가짜로 기절한 것이라며 그를 미치광이라고 하는 등 욕설을 퍼부었다. 악경 쭈젠은 리샤오촨의 폭행은 정당하지 않다고 비평하며 벌점을 주겠다고 했다가 ‘사건 발생에는 원인이 있다’는 이유로 벌점을 주지 않았다. 610에서 필요한 자료를 류씨에게 쓰도록 요구했지만 거절하자 리샤오촨이 곧 무차별폭력을 가했는데, 하마터면 류씨를 때려죽일 뻔 했다.

5월 22일 폭행당한 류씨의 혈압이 오르자 악경 쭈젠은 “당신이 혈압이 오르고 안 오르고는 나와는 상관없으니 노동을 할 수 없으면 영창실로 보내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그곳에서 강제로 족쇄, 수갑을채운 뒤사인 침대(死人床)에 재우기 등의 고문을 가했다.

류씨는 2011년 6월 4일, 죄수 리샤오촨에게 5월 22일 폭행당할 때 얼굴 부위 신경을 다친 뒤 중풍증세가 나타나 입과 눈이 비뚤어졌다. 6월 4일 감옥 병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류씨를 사양(沙洋) 총 병원으로 보내 병원치료를 받도록 요구했다. 사양 총 병원의 의사는 입원 치료를 받도록 요구했으나, 4감구역의 악경 샤오톈보(肖天波)는 입원치료를 받지 못하게 했으며 입원수속까지 모두 밟아도 치료해 주지 않았다.

4감구역의 파룬궁수련생 차이(蔡)씨와 황(黄)씨 모두 고혈압과 심장병이 있었으나, 병보석으로 치료받거나 휴식은커녕 여전히 과부하 강제노동을 당했다.

판자타이 4감구역의 악경

감구역장:샤오톈보(肖天波)

부감구역장:쭈젠(祖劍)

지도원:청하오(程皓)

교도원:슝쭈융(熊祖勇)

교도원:왕슝제(王雄傑)

문장발표: 2011년 09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2460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