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산둥 칭다오 류즈룽 가족이 당한 박해 정황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칭다오시(青島市) 파룬궁수련생 류즈룽(劉芝榮)은 8월 10일 이른 아침에 톄산로(鐵山路)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惡人)에게 무고 당해 톄산로파출소로 납치당했다. 파출소 악경(흉악한 경찰)은 몰래 류즈룽의 집 열쇠를 훔쳐내어 몰래 집에 뛰어들어 수색을 감행했다. 그리고 파룬궁 사부님 법상, 대법서적, 연공음악테이프, 진상화폐 등 개인 재산을 강탈해 갔다.

8월 19일, 경찰은 그녀를 칭다오 하이츠(海慈)병원으로 보내 신체검사를 하도록 했는데, 의사가 검사한 뒤 류즈룽은 당뇨병 말기로 기관이 심각하게 쇠약해져 수시로 생명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며 즉시 입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흉악한 경찰이 그들에게는 그녀에게 입원하라고 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기에, 어쩔 수 없이 속히 그녀를 구치소에 가두는 수 밖에 없었다. 그날 밤, 경찰은 류즈룽을 다산(大山)구치소로 납치했지만 다산구치소에서는 신체 검사에서 불합격했다는 이유로 수감을 거부했다.

억울한 옥살이와 모진 탄압 하에 류즈룽 몸 상황은 날로 악화돼

칭다오 파룬궁수련생 류즈룽(女, 61)은 칭다오시 시난구역(市南區)에서 살고 있다. 딸 어우윈제(歐允潔, 女, 35)는 현재 지난여자감옥에서 여전히 박해를 당하고 있다.

1993년경 류즈룽은 심각한 혈액병에 걸려 장기간 하늘과 땅이 빙빙 도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칭다오시의 여러 병원 전문가들이 검진하여, 맨 마지막에 진성 적혈구(眞性紅細胞)가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는데, 당시는 일종 백혈병과 흡사한 불치병이란 진단을 내렸다. 병원에 입원해서 1년 넘는 시간에, 몸은 극도로 허약해졌다. 병치료를 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돈을 썼으며, 또 여러 가지 기공 등을 연마했지만 모두 호전을 보지 못했다.

1995년에 류즈룽은 파룬궁을 수련한 뒤, 사람 전체 면모가 새롭게 달라졌다. 몸이 신속하게 건강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성질도 아주 큰 변화가 있었다. 하이얼(海爾) 그룹에서 근무하는 딸 어우윈제는 어머니의 신체호전을 목격한 뒤, 그녀도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아버지 어우자오린(歐兆麟)은 이 때문에 아내와 딸이 대법수련을 하는 것을 매우 지지했으며, 일가족 세 식구는 화목하고도 매우 행복했다.

1999년에 장쩌민과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이 서로 이용해 잔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해 공포가 전국에 휩싸인 기간에, 두 모녀는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하고 수호했으며 또 대법을 실증했다. 1999년 10월에 어우윈제는 베이징 텔레비전에 대법의 진실한 상황을 반영했다는 이유로,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그 후 두 모녀는 또 ‘610’에 의해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비록 고난을 겪었지만, 마음을 닦아 착해지려는 뜻만은 시종 개변하지 않았다.

어우윈제의 아버지 어우자오린은 10여 년간 사악의 교란과 박해로 두려워 마음을 졸였던 원인으로 심신에 모두 손상을 입었다. 그러나 시종 그녀들의 선택에 대해 이해하고, 사악한 당이 이 선량한 사람들에 대해 가한 폭력적 탄압을 분개해 하고 극도로 미워했다. 어우자오린은 이미 2005년에 아내와 딸이 불법 체포를 당한 뒤에 용감하게 일어나,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으로서 무죄임을 주장하는 변호를 한 적이 있다.

2005년 9월 21일, 류즈룽과 어우윈제는 시난구 바다샤로(八大峽路)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당해, 각각 3년과 8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으며, 아울러 2006년 8월에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어우윈제는 칭다오 다산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심각한 각혈 증상과 숨이 막히는 등 현상이 나타난 적이 있는데, 토해낸 피는 작은 공기그릇만큼이었다. 류즈룽도 감옥에서 신체를 검사할 때 원인 모를, 폐가 크다는 진단이 내려져 당시 곧 경관병원으로 보내져 다시 검사를 받았으나 여전히 감옥 측에 의해 수감돼 감금박해를 당했다. 집중훈련대의 강압적인 이른바 ‘전향’을 당한 뒤, 류즈룽은 6감구역으로 배치돼 강제노동을 당했으며, 2009년 4월에 석방되었다.

몇 년 동안 심신의 학대를 받아 원래의 건강하던 류즈룽은 2009년에 석방된 후 갑자기 몸이 지속적으로 수척해졌고, 쇠약하게 변했다. 2010년 11월 18일, 불행은 다시 한 번 일어났다. 어우윈제의 아버지 어우자오린은 갑자기 뇌출혈이 도져서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나이 겨우 69세였다. 두 모녀가 감옥에서 재난을 당할 때, 고독한 노인도 모진 시달림을 당했다. 아내와 딸에 대한 그리움과 걱정으로 그는 늘 괴로움에 빈 집을 지키면서 슬피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그는 맨 마지막까지도 온 가족이 단란하게 모일 그 시각까지 기다리지 못했고, 또 딸도 마지막으로 한 번 볼 수 없었다.

무거운 압력과 탄압 하에서 류즈룽의 몸 상황은 날로 악화되었다. 그 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당뇨병 말기이며 수시로 생명위험이 있다고 의사가 말했다. 남편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떴고, 딸은 아직도 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류주룽은 또 겨우 지탱하면서 매월 지난(濟南)으로 딸을 면회하러 가야 했다.

2011년 8월 8일에 납치사건을 경험한 뒤, 류즈룽은 두 다리에 심각한 부종이 생기고, 시력이 흐릿해졌으며, 사람 모습이 없이 수척해졌다. 그리고 걸을 때도 휘청거렸는데 신변에는 보살펴 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이전에 류즈룽은 칭다오시 ‘610’(지금의 사회치안 종합관리사무실)을 찾아 자신이 박해당하고,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죽은 상황을 반영한 적이 있다. 그리고 즉시 불법 감금당한 딸 어우윈제를 무조건으로 석방하도록 요구했지만, 시 사회치안 종합관리사무실에서는 서로 책임을 미루면서 시간을 끌었다. 맨 마지막에 그녀에게 가도 사회치안 종합관리사무실로 찾아가라고 했다. 가도에서도 발뺌하면서 책임을 전가했을 뿐, 맨 마지막에는 중간에서 흐지부지 그만두었다.

현재 노인은 두 번째로 칭다오 하이츠병원에 입원했지만, 딸이 감옥에 갇힌 원인으로 신변에는 보살필 사람이 없다. 주변의 수련생들이 도와 발정념을 많이 하여 사악을 해체하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246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