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2011년 8월 25일 오전, 충칭(重慶) 파룬궁수련생 장루위안(張魯元, 여, 68)이 사회구역, 주민위원회,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인원에게 교란을 당했다. 악인은 그녀를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하려고 시도했는데, 말로는 3개월 동안 ‘학습’하러 가라고 했다. 장루위안이 단호하게 거부했으나 악인은 이튿날에 그녀의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
장루위안은 충칭 사회공작직업학원(전 충칭시 민정학교)의 부교수로,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거듭 박해를 당했고, 2001년에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잔혹한 시달림을 당한 적이 있다. 그 후에 또 여러 차례 악도에게 납치,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녀의 남편 양옌하이(羊衍海, 충칭 사회공작직업학원의 부교수)는 그녀와 같은 해에 수련에 들어섰다. 그러나 일 년 내내 불법인원이 가정에 교란, 공갈 협박을 가해 평안한 날을 보낼 수 없어 정신적으로 상상하기도 어려운 시달림을 받았는데, 결국 2004년 1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화목한 가정, 부부가 도덕의 승화를 추구해 대법을 수련함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그런데 오늘날 박해로 집안이 참혹하게 불행을 당했고, 아이들은 정신적으로 더없이 큰 충격을 당해 늘 공포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 사회는 좋은 사람을 용납할 수 없는데, 그래 꼭 남을 사지에 몰아넣어야 마음이 후련한가? 좋은 사람을 박해함은 꼭 사악임으로 반드시 인과응보를 치를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박해에 참여하는 불법 인원들이 빨리 나쁜 짓을 멈추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미래를 되찾으라고 선의로 타이르는 바이다.
문장발표: 2011년 08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8/2459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