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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위안시 약사 왕즈훙, 노동교양소 세뇌반으로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보도) 산시(山西) 타이위안시(太原市) 여성파룬궁수련생 왕즈훙(王志宏)은 2011년 8월 25일 직장의 불법 인원에게 신뎬(新店) 산시성 남자노동교양소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타이위안시에서 2011년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1기 중국 중부박람회를 열려고 했다. 각급 ‘610’은 곧 현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하고 이른바 보증을 쓰도록 협박했다. 직장에서 압력을 가하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퇴직하고 집에 있는 많은 노년 파룬궁수련생도 교란을 받았는데 어떤 이는 이미 협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다.

왕즈훙(여, 48세)은 산시성 인민병원 약사이다. 그녀는 직장에서 분망하고 고생스러웠으나 열심히 일하면서도 불평하지 않았으며 개인의 보답을 따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 직장의 불법 인원은 왕즈훙이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이미 전 2001년 3월 그녀를 타이위안시 전청(鎭城)노동교양소로 납치한 적이 있는데 그 후에 그녀는 1년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석방된 뒤에 직장으로 복귀했지만 직장에서는 그녀에게 상응한 월급을 주지 않았으며 또 장려금도 가로챘다.

2010년 여름과 가을, 직장의 불법 인원은 다시 한 번 그녀를 노동교양소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하려 했다가 왕즈훙의 단호한 저지를 받았다. 불법 인원은 또 직장에서 그녀에 대해 한나절 ‘담화’식 세뇌박해를 했는데 1개월 넘게 지속됐다. 그 후 중간에서 흐지부지 그만두었다.(2010년 여름과 가을, 산시성 인민병원에서 땅이 꺼져내려 사무 보는 건물 한 동의 측면이 무너졌음)

2011년 8월 25일 왕즈훙이 직장에 막 출근했을 때 직장 상사가 다시 한 번 그녀를 들고서라도 노동교양소 세뇌반에 들어가야 한다고 고함쳤다. 동시에 그날 오후 6~7시경 그녀를 신뎬 산시성 남자노동교양소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산시성 위생청 (山西省衛生廳) 타이위안시 둥화먼(太原市東華門) 23호

우편번호 03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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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기 바이젠화(白建華),현임서기 우진(武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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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율검사 서기 쑤진싱(蘇金星)

의무과 49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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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방 4960039,4960333 중약방 4960073

공비의료과 4960042

문장발표:2011년 08월 28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8/246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