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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안루시 퇴직교사 리셴룽이 납치박해를 당한 경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湖北) 안루시(安陸市) 퇴직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리셴룽(李先容)이 8월 16일 아침에 가도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안루 국가보안대대의 여 악경(흉악한 경찰) 천쉬둥(陳旭東)에게 납치당했다(이 사람은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에 대한 박해에 참여했음).

8월 16일 아침 7시 넘어서, 리셴룽이 한창 한단춘(漢丹村) 야채시장 입구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국가보안대대의 천쉬둥이 갑자기 맞은편에서 덮쳐 리셴룽을 단단히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그는 국가보안대대에 전화를 걸어서 그들을 불러다가 합작해 납치하려 했다. 국가보안대대에서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 천쉬둥은 거리를 순찰하는 교통경찰(대략 5, 6명)을 보자마자 그들과 결탁해 강제로 리셴룽을 한 대의 큰 교통차로 끌어올려 안루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납치했다. 리셴룽은 지니고 있던 진상자료 10여 부, ‘9평 공산당’ 한 권, 현금 1천여 위안을 전부 그들에게 강탈당했다.

국가보안대대에 도착한 뒤, 리셴룽은 국가보안 인원 판젠(樊建)과 메이더안(梅德安)에 의해 불법으로 이른바 구두자백을 써넣었다. 악경은 그녀를 핍박해 지폐와 진상자료의 출처를 물었으며, 아울러 그녀에게 파룬궁을 모독하는 자료에 서명을 하게 했다. 그러나 리셴룽은 단호하게 거부했다.

판젠이 리셴룽에 대해 불법으로 구두자백을 감행할 때, 천쉬둥과 국가보안대대 인원 저우훙하이(周洪海)가 리셴룽의 집을 불법수색 했다. 그들은 리셴룽의 전 직장 원창(文昌)중학교에 가서 당직원 왕지즈(王機智)와 결탁해 리셴룽의 집을 불법수색 해 파룬궁 사부님의 법신상, ‘전법륜(轉法輪)’ 3권을 포함한 파룬궁서적 10여 권, 벽에 걸린 ‘眞ㆍ善ㆍ忍’도편, ‘논어’도편, usb 하나, ‘9평 공산당’ 한 권 등 진귀한 개인물품을 전부 강탈했다.

리셴룽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심각한 신경쇠약, 두통을 앓은 적이 있지만 파룬궁 수련을 수련한 뒤에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번에 천쉬둥 등에게 들볶인 70세에 가까운 노인 리셴룽은 심신에 극심한 충격을 입었다. 그녀는 온몸이 나른해 제대로 서지도 못했고 속은 불 타 듯이 불편했으며, 화장실을 빈번히 찾는 등 몸 상태가 극히 나빴다. 그날 오후, 천쉬둥 등은 책임을 물어야 할까봐 두려워서 세 사람(천쉬둥, 저우훙하이, 판젠)이 그녀를 안루 량지(糧機)병원으로 끌고 가 검사를 했다. 그들이 리셴룽에게 검사 결과를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몸 상태가 이미 아주 위험하게 된 것은 사실이었기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리셴룽의 남편에게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도록 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천쉬둥은 또 자료 한 부를 꺼내서 그녀에게 서명하라고 핍박했다. 자료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음대로 외출하지 못함, 어디에 가면 보고할 것, 천쉬둥이 매일 집에 전화를 걸어 그녀가 집에 있는지를 확인하겠다는 것, 나가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지 말 것, 납치당한 사실을 다른 파룬궁수련생에게 알리지 말 것이었다.

70세에 가까운 노인이 안루 국가보안대대의 불법인원에게 모두 세 차례나 납치당했으며, 여러 차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천쉬둥, 메이더안은 여러 차례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현재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은 이미 죽었거나 혹은 뇌사상태로서 그에 대한 역사의 대심판은 곧 시작된다. 안루 국가보안대대의 천쉬둥, 저우훙하이 등이 불현듯 깨달아서 즉시 파룬궁에 대한 일체 박해를 멈출 것을 권고한다! 세운 공으로 과거의 잘못을 만회하여 자신과 가족을 위해 미래를 되찾으라.

안루(安陸) 국가보안대대 관련 인원의 정보:

천쉬둥(陳旭東, 여):15826862266

저우훙하이(周洪海):18995705710 13508696991

판젠(樊建) 13507296299

메이더안(梅德安)13971976110집0712–5228833

안루 국가보안대대 대대장:선원보(沈問波)13907296599 0712-5226299(집)

후베이(湖北) 안루 우편번호:432600

문장발표: 2011년 08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4/2458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