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감옥은 본래 법률을 집행하는 기구이다. 그러나 중공사당이 파룬궁을 참혹하게 박해한 10여 년간, 허베이 여자감옥은 중공사당의 직접적인 조종 하에 교도관과 악인을 선동해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수련하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잔인무도하게 박해하면서 감옥을 인간지옥으로 바꿔버렸다. 결국엔 감옥의 악인이 제멋대로 악행을 저지르고 폭행이 범람하게 되었다. 교도관은 사람을 교사해 범죄를 저지르고 죄수가 좋은 사람을 해치는 것을 눈감아 주었으며 악(惡)을 격려하고 선(善)을 공격했다. 감옥이 나쁜 사람을 만드는 곳으로 변해버렸다.
허베이성 여자감옥은 스자좡 주변의 루취안시(鹿泉市) 퉁예진(銅冶鎭)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자좡 여자감옥이라고도 한다. 현재 여전히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불법감금 하고 있다. 교도관은 이제 막 불법감금 당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강제세뇌를 진행하고 그녀들을 핍박해 신념을 포기하게 하려고 한다.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견정한 파룬궁수련생은 가족과 어떠한 연락도 취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과 말도 못하게 하며 잠도 못 자게 하는 등 박해를 가한다. 교도관은 또 죄수 중 우두머리에게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도록 지시하고 그것을 눈감아 준다.
허베이 여자감옥 청사
아래의 박해사례는 탕산 파룬궁수련생이 스자좡 여자감옥에서 심각하게 박해당한 것의 빙상의 일각일 뿐이다. 더 많은 내막을 아는 사람이나 피해자가 허베이성 여자감옥의 죄악을 폭로하기 바란다.
1. 장웨친이 전기충격, 바늘 찌르기 등 혹형을 당하다
탕산 파룬궁수련생 장웨친(張月芹)은 2008년 7월에 탕산 법원에서 5년의 불법판결을 당해 현재 허베이 여자감옥에서 참혹하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 교도관이 그녀에게 전기충격, 바늘로 찌르기, 널빤지 타고 서있기, 수면 박탈 등 박해를 가했다.
장웨친은 불법판결을 당한 후에 허베이성 여자감옥 14감구(입감대)에 불법감금 당했다.
혹형 시연 : 바늘로 찌르기
나중에 교도관은 장웨친을 6감구로 옮겼다. 당시 정치교도원 우훙샤(吳紅霞)는 당직원에게 지시를 내려 바늘로 그녀를 찌르게 했는데, 가는 바늘을 다 쓰면 굵은 바늘을 쓰게 했다. 또한, 때리는 손이 아플 때까지 멈추지 않고 때렸다. 나중에 교도관은 또 기타 감구의 사오자(邪悟者)에게 24시간 돌아가면서 장웨친에게 세뇌를 가하도록 명령을 내렸는데, 어떤 때는 밤 12시까지 또 어떤 때는 이른 새벽 4시까지 했다.
3개월 후, 교도관은 장웨친이 여전히 신념을 포기하지 않자 또 그녀가 기절할 때까지 4일 밤낮으로 수면을 박탈했다. 그 후에 또 공견조(攻堅組)에 감금해 연속 수개월 박해했다. 그럼에도 그녀가 ‘전향’하지 않자 다시 6감구로 돌려보냈다.
2011년 6월, 허베이 여자감옥 각 감구는 또 사악한 ‘전향’반을 세웠고, 교도관은 장웨친을 ‘전향’시키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장웨친은 탕산시 육류 연합 가공 공장 퇴직직원으로 원래 온 몸에 병이 가득했고, 신장염이 가장 심각했다. 치료하려고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로 병이 다 나아 의약비를 조금도 쓰지 않았고, 성격도 좋아졌다. 남편 허이싱(何益興) 은 탕산 전기 기계 공장에서 수년간 자동차 대장으로 일했다. 사람을 진실로 대하고 근면성실하게 업무에 임해 칭송이 자자했다.
현재, 장웨친은 매우 허약해졌고, 팔에 사발만한 종기가 생겼다. 늘 하루 종일 사람들과 말도 않고 마시지도 않는다.
2. 자오야빈이 허베이 여자감옥서 박해당하다
탕산 파룬궁수련생 자오야빈(趙雅斌, 50)은 7년의 불법판결을 당해 2009년 4월 1일에 허베이성 여자감옥 8감구에 불법감금 돼 박해를 당했다. 2008년 9월 23일 후부터 허베이성 여자감옥은 각 감구에 세뇌반을 세워 파룬궁수련생에게 정신적, 육체적 박해를 가했다. 그 수단은 협박, 위협 기만, 구타, 수갑 채우기, 서있기 등이다.
2009년 10월 9일, 교도관은 자오야빈을 전향(핍박해 수련을 포기하게 하는 것)시키려고 파룬궁에 등을 돌린 왕위추이(楊玉翠), 자오쉐잉(趙雪穎)에게 지시를 내려 생억지 사설(邪說)을 주입시키거나 인격을 모독하고 협박하는 등으로 포위공격을 했다. 자오야빈은 그대로 “전향하지 않는다.”고 했다. 두 사람은 온갖 수단을 써도 목적을 이루지 못하자 교도관 우야친(吳亞琴)더러 전기곤봉으로 그녀에게 전기충격을 가하게 했다. 10월 28일, 파룬궁에 등을 돌린 류위즈(劉玉枝), 양수팡(楊樹芳)이 자오야빈에게 욕설을 퍼붓고 그녀를 구타했다.
2010년 7월 23일, 왕위추이가 교도관 인진샤尹金霞(), 천훙웨이(陳宏偉)에게 자오야빈이 연공을 한다고 고발했고, 악인 장빈빈(張彬彬)이 자오야빈을 감금실에 가두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이에 악인 위안메이펀(袁美芬), 마진쑤(馬金素), 왕슈펀(王秀芬), 장빈빈이 장오야빈의 팔을 강제로 비틀어 꽉 붙잡고 양발을 들어 올려 강제로 감금실에 감금했다. 이 일로 한쪽 팔은 아직도 정상적으로 뒤로 굽힐 수 없다.
면회일에는 한 교도관이 가족에게 “자오야빈이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쳐서 면회를 할 수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천리 먼 길의 가족이 한 번 오자면 너무 어려운데, 교도관이 가족에게 거짓말을 해서 자오야빈을 만나지 못했다.
2011년 3월 12일, 자오야빈이 기계에 ‘홍음’ 중의 몇 글자를 쓰는 것을 본 교도관 우야친이 그녀를 사무실로 불러 질책했다. 그 후에 우야친, 펑쿤(彭坤)이 기계 곳곳을 뒤졌다. 면회일인 다음날, 교도관은 또 가족에게 “자오야빈이 다른 사람과 싸워 면회를 할 수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3. 노년 파룬궁수련생 웨춘푸, 박해당해 사망
67세의 파룬궁수련생 웨춘푸(嶽春普, 탕산시 루난구 다예리)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리다가 중공에 여러 차례 납치, 불법감금, 불법판결, 고문을 당했다. 이로 인해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어 2010년 12월 1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2008년 7월 8일, 웨춘푸는 원베이(文北) 파출소 호적관리 경찰과 그 외 경찰에게 납치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7월 9일에 탕산시 제1구치소로 보내져 8개월 이상 불법감금 당했다. 이 기간에 웨춘푸가 노예노동을 거부하자 구치소 교도관이 두 달 가까이 매일 새벽 1시 반에서 아침 6시까지 4시간 반 동안 강제로 당직을 서게 했다.
2009년 4월, 웨춘푸는 탕산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판결을 받고 허베이성 여자감옥에 감금되었다. 그 해 가을, 보외치료차 집으로 돌아왔지만 장기간 박해를 당한 탓에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어 2010년 12월 1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당시 67세였다.
4. 왕쑤란, 억울한 옥살이 9년으로 생명 위독
올해 48세인 허베이성 탕산시 파룬궁수련생 왕쑤란(王素蘭)은 2009년에 베이징에서 납치되어 베이징 쉬안우구(宣武區)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9년의 불법판결을 받고 스자좡 여자감옥에 불법감금 당했다. 감옥 측은 치료를 핑계로 그녀의 자궁을 절제하고는 가족에게 거액의 의료비 1만 6천 위안을 요구하고, 또 2만 위안을 요구하면서 악성종양으로 다시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가족은 극심한 우려, 비통함에 빠졌다. 70여 세의 시어머니는 교도관에게 “우리는 당신들에게 줄 돈이 없다. 병이 없었는데, 당신들이 만들어낸 것 아닌가. 사람을 돌려보내라.”로 했다.
왕쑤란은 탕산시 펑난구(豐南區) 잉쾅(營礦)서비스회사 하급단위에서 일했다. 심근결혈(心肌缺血), 병독성 심근염, 위장염, 요추간반돌출증이 있었고, 3개월 이상 누워 지낸 적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고질병이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이래 다 나았다.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게 되었고, 거액의 의료비도 절약할 수 있었으며 가정 또한 화목해졌다. 그녀는 예전에 다른 사람에게 수차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내 심신을 정화해주셨다.”고 말하기도 했다.
5. 허베이성 여자감옥 엄관(嚴管) 수단으로 상스잉을 박해
탕산시 파룬궁수련생 상스잉(尚世瑩), 단환룽(單煥榮)이 2010년 1월에 납치당한 후에 중공 경찰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하고, 불법재판과 불법판결을 당했다. 현재, 상스잉, 단환룽은 허베이성 여자감옥에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상스잉은 소위 ‘엄관 감구’에서 수면박탈, 서있기 등 박해를 당했다.
감옥 측은 상스잉과 단환룽 가족의 면회를 줄곧 불허했다. 상스잉의 가족은 여러 차례 우여곡절을 겪고서야 면회를 할 수 있었다. 상스잉은 얼굴이 누렇게 뜨고 버쩍 말라 있었고, 눈언저리는 시퍼렇고 두 다리는 장기간 서있는 고문을 당해 퉁퉁 부어있었다. 가족은 교도관에게 “사람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당신들은 근래 그녀에게 무슨 짓을 했는가?”라고 물었다. 상스잉의 가족은 상부에 이 사실을 반영해 조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상스잉은 탕산시 노동자병원 간호사이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늘 기절하고 입원했다. 하지만 1995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면서 심신건강을 회복했다.
6. 장쭝쑤 노인, 불법판결 7년에 억울한 옥살이
장쭝쑤(張宗素), 리궈차이(李國才) 부부는 건축 2국 4공사 퇴직직원이다. 두 사람은 2007년 4월 26일에 사당의 사복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장쭝쑤는 탕산 루베이(路北) 법원에 의해 7년의 불법판결을 받고 2008년 5월경에 허베이 여자감옥에 지금까지 감금당하고 있다. 노인은 허베이 여자감옥에 가자마자 출입간에 3개월 이상 감금되었다. 소위 출입간은 즉, 엄관대(嚴管隊)로서 감금과 유사한데, 한 방안에 갇혀 다른 사람을 볼 수도 없고 심지어는 햇빛도 볼 수 없다.
장쭝쑤는 63세로 이전에는 직장에서 약탕기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해 다시는 직장에서 약값을 받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오히려 박해로 머리카락이 희끗희끗해졌고 초췌해졌다. 이른 아침 6~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노예노동을 당하는데, 밤 10시까지 초과 노역은 일상사다.
최근소식 : 펑룬(豐潤) 파룬궁수련생 쑨슈윈(孫秀雲)이 허베이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해 정신이상에 걸린 지 이미 1~2년이 되었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23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3/245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