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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쩌우진, 중공의 박해로 세상을 뜨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창사시(長沙市) 77세인 파룬궁수련생 쩌우진(鄒錦)은 중공(중국 공산당)의 사악한 자들에 의해 잔혹한 박해와 능욕을 당했으며 결국 2011년 3월 극심한 고통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쩌우진은 1997년 파룬따파를 수련한 이후 온몸의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등 많은 이로움을 얻게 되었으며 또 시시각각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1999년 중공 사악한 당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부터 쩌우진 노인도 박해를 당했다.

2001년 2월에 쩌우진은 위화구(雨花區) 징완쯔(井灣子)파출소 악경(흉악한 경찰) 레이전(雷震) 등에 의해 납치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그때 현금 3천 위안과 5백 위안의 저축통장도 그들에게 강탈당했다. 무고한 그녀는 창사시 제1구치소에 보내져 감금당했고 중공 악인은 죄명을 꾸며내서 재판을 열어 심문을 감행했으며 같은 해 11월 18일 그녀에게 9년의 판결을 선고했다.

구치소 안에서, 그녀는 시달림과 학대를 수없이 당했다. 악경의 박해수단은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로 사람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악경은 늘 그녀를 심문했고, 전기봉으로 그녀에게 전기충격을 가했으며, 머리를 잡아당겨 벽에 부딪쳤다. 그리고 저녁에는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하룻밤을 벽에 기대 세워놓았으며, 늘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물도 마시지 못하게 했다……

어느 날 저녁, 두 명의 악경이 전기봉을 들고 그녀의 감방으로 와서 그녀를 심문했다. 얻어 내려는 대답을 얻지 못했을 때, 그녀를 침대 위로 끌어다가, 그녀의 손과 발을 ‘대’자형으로 묶었으며, 그녀의 바지를 벗겨버렸다. 야수의 본성이 발작하자, 수치도 모르는 두 악도는 이 노인을 윤번으로 강간했다. 강간하고도 그만 두지 않고, 또 전기봉을 힘껏 그녀의 음도 안에 밀어 넣고 전기충격을 가해서, 강제로 그녀에게 자백하도록 했다. 노인은 절대 협조하지 않았다. 아픔으로 큰 소리로 외치다가, 기절해서야 악경은 전기봉을 음도에서 빼냈다. 그녀의 음도에서는 선혈이 줄줄 흘러내리고 부어올라 아팠지만, 악경은 마치 아무 일도 없는 듯이 가버렸다. 한 달이 지나도 그녀는 앉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한 채 침대에 누워서 신음하는 수밖에 없었다.

쩌우진 노인은 구치소의 악경에게 시달림을 당해 사경을 헤매게 되었으며, 완전히 혼미상태에 처해있었다. 2003년 3월 24일에 창사시 제3병원에 보내졌는데, 병원에서는 여러 가지 병이 도졌기에 가족에게 후사를 준비하라는 통지를 내렸다. 구치소의 악경은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그제야 총망히 감옥 밖에서 집행하는 수속을 밟아주었다.

가족이 그녀를 집으로 데려온 뒤, 보름 후에 그녀는 침대에서 내려와 걸을 수 있고 약간의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중공의 사악한 당은 여전히 이 노인을 가만두지 않고, 현지 책임자를 파견하여 24시간 동안 그녀의 행동을 감시하게 했다. 여러 차례 집에 찾아와서 교란하고 공갈 협박하는가 하면 그녀를 미행하며 밤낮을 편히 지내지 못하게 했다.

동시에 중공의 사악한 당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그녀의 생활 내원을 끊어놓았다. 그녀가 근무하던 공장에서는 매달 3백 위안의 생활비 지급을 중지했을 뿐만 아니라, 치사한 톈신구(天心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리(李)씨)에서는 또 그녀가 불법 감금당한 기간(1년이 넘었음)에 3천 위안이 넘는 생활비를 가로채 갔다. 그녀는 몇 번이나 관련 책임자에게 반영했지만, 매번 마다 욕설을 퍼붓고 또 그녀를 죽으라고 공갈 협박했다. 몇 년 이래 그녀는 줄곧 생활비 한 푼도 없이 친척과 친구 그리고 이웃들이 그녀에게 주는 약간의 생활비에 의거해 생계를 유지했다.

쩌우진 노인은 몸이 점점 악화되어 지병이 도졌으며 하지가 마비되었다. 결국 2011년 3월의 어느 날 이른 아침 극심한 고통 속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08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1/2456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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