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하얼빈시(哈爾濱市) 후란구(呼蘭區)의 육순을 넘은 저우춘즈(周春芝)노인은,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6년 억울한 재판을 당해 헤이룽장 여자감옥에서 중국 공산당 악경(惡警-흉악한 경찰) 샤오린(肖林) 등에게 고문학대를 당한 적이 있다.
2011년 6월, 저우춘즈 노인은 현지 악경에게 재차 납치당해 쳰진(前進)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그의 가족이 증언한데 의하면 저우춘즈 노인은 쳰진노동교양소에서 구타를 당해 갈빗대가 부러졌다.
저우춘즈는 이전에 후란 성냥공장 노동자였다.
2011년 6월 21일, 저우춘즈는 집에서 악경에게 납치당했는데 당시 단지 런닝셔츠와 팬티만 입었을 뿐이다. 6월 23일 저녁에 하얼빈시 구치소[야쯔촨(鴨子圈)이라고 속칭함]에 보내졌다. 사악한 당 악경은 법에 명시된 24시간 내에 가족에게 해야 하는 통지를 하지 않았다. 6월 23일에 이르러서, 저우춘즈의 자녀는 이웃집에서 저우춘즈가 이틀 전에 납치당했음을 알게 됐다. 그 후 저우춘즈는 후란구 구치소의 저우창허(周長河) 등 악인에 의해 쳰진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가족이 쳰진노동교양소로 간 뒤에 저우춘즈가 교양소에서 고문박해로 갈빗대가 부러졌음을 알게 됐다.
지난 2001년 12월 24일, 저우춘즈 노인은 후란공안국 악경 쉬잉우(徐英武)에게 후란구치소로 납치당해 8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적이 있다. 2002년 5월 25일, 악경 쉬잉우 등 사람들은 저우춘즈를 속여 구치소로 데려가 불법 감금을 감행한 동시에 6년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불법 감금기간, 저우춘즈는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려 하지 않고 악도의 불법 박해를 저지했던 이유로 여러 차례 혹독한 구타와 고문을 당했다.
2002년 12월 25일, 저우춘즈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집중훈련대에서 악경 샤오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경련을 일으키고 기절했다.
2003년 저우춘즈는 연공을 했다가 악경 장춘화(張春華)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2003년 9월에 장춘화는 면담한다는 명목으로 저우춘즈를 속여 데려내다가 야영 훈련을 시켰다. 죄수 주위훙(朱玉紅)은 무릎으로 저우춘즈의 허리를 사납게 찍어 고통으로 똑바로 서지도 못하게 했다. 그리고 머리를 힘껏 아래로 내리눌러 얼굴을 땅에 붙여놓아 아래턱은 벽돌 위에 찔려 손상을 입었으며 얼굴은 숨이 막혀 검은색으로 변했다.
낮에는 죄수 자오옌(趙艶)은 강제로 저우춘즈를 끌어내다가 야영 훈련을 시켰고 앞가슴을 구타했다. 그리고 죄수 리구이훙(李桂紅)은 힘껏 아래턱을 받쳐 들었는데, 입안은 손상을 입어 피가 났다. 그리고 힘껏 다리를 걷어차서 붓게 만들었다.
2003년 11월, 악도는 저우춘즈를 묶어놓고 땅위에 앉혀서 낮에 창문을 열고 추위에 떨게 했는데, 모두 13일 동안이다. 의자에 앉지 않은 이유로 또 악경 장춘화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고문 시연: 혹독한 구타
2004년 2월, 저우춘즈는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가 악경 장춘화가 거느린 죄수 자오옌화(趙艶華), 샤오야친(肖亞芹), 주위훙 등에 의해 상반신이 벗겨졌으며 그들은 손을 묶은 다음 인격 모욕과 육체적 시달림을 주었다. 같은 해 7월에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악경 장춘화는 죄수 자오옌화와 쑹리보(宋麗波)를 지시해서, 대배검(大背劍) 고문을 2시간 동안이나 가했다.
2004년 8월, 저우춘즈는 박해에항의하기 위해 28일 동안 단식을 했는데, 하루에 세 번씩이나 강제 음식물 주입 호스를 꽂혔다. 그리고 주입당한 것은 대량의 소금물과 미혼약으로, 저우춘즈는 혼수상태에 처해졌고 혈압이 높아졌다. 악경 황징(黃靖), 인핑(尹平)은 죄수 자오옌화와 쑹리보 등을 거느리고 저우춘즈에게 대배검 고문을 가했다.
酷刑演示：大背剑
2006년 1월 20일,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8감금구역 대대장 장춘화는 죄수를 교사해 나쁜 짓을 저질렀다. 파룬궁수련생 왕젠핑에게 뒷짐결박으로 고문을 가한 뒤에, 또 죄수 장훙잉(張紅英)과 자오둥메이(趙冬梅)를 거느리고 저우춘즈에게 뒷짐결박 고문을 가했다. 죄수 자오둥메이가 머리칼을 잡고, 장훙잉이 귀뺨을 때려 저우춘즈를 구타로 멍하게 만들었다. 그런 다음 뒷짐결박으로 침대 다리에 채워서 바닥에 앉게 했다. 얼굴은 구타로 온통 빨갛게 달아올랐고 호흡이 가빴지만 죄수복을 입겠다는 답변을 받은 뒤에야 수갑을 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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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1년 08월 2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3/2457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