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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취안량 노인, 쓰촨 젠양 얼어후 세뇌반으로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2011년 8월 11일 오전 10시에 쓰촨(四川) 젠양시(簡陽市) 국가안보와 차오츠진(草池鎭) 정부 종합치안사무실, ‘610’ 등 인원들이 차오츠진 전 정부 비서 저우취안량(周全良) 노인의 집에 난입해 강제로 집을 수색했다. 그 후에 저우취안량 노인을 젠양시 옌장구(雁江區) 잉제진(迎接鎭)에 있는 악명 높은 얼어후(二娥湖) ‘법제교육센터’로 납치해 박해했다.

소위 ‘법제교육센터’는 실제로는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박해하는 세뇌반으로서 불법적인 비밀감옥이다. 소위 ‘610 사무실’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불법조직으로서 나치의 게슈타포와 유사하며, 각지에서 많은 세뇌반을 불법으로 설립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저우취안량 노인은 70여 세이며, 쓰촨성 젠양시 차오츠진 사람이다. 그는 아내 후구이팡(胡桂芳)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믿은 지 얼마 안 돼 약을 먹지도 않고도 각종 불치병이 낫고 성격도 쾌활해지고 인자하게 변한 것을 보았다. 그래서 저우취안량 노인도 수련을 시작했고 온 집안이 복을 얻었다.

2003년,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후구이팡이 사당(邪黨) 법원에 의해 억울하게 5년 형을 선고 받고 쓰촨성 젠양시 양마진(養馬鎭) 쓰촨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감금당한 기간에 그녀는 악인에게 강제로 독극물을 주사당해 만성중독에 걸렸으며, 집으로 돌아간 지 얼마 안 돼 억울하게 사망했다. 그 후로 저우취안량 노인은 고독한 생활을 했다. 그런데도 중공 악당은 놓아주지 않고 이 노인을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하고 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젠양시 악당 인원들은 고액장려금을 손에 넣기 위해 양심을 어기고 천리를 위배한 많은 나쁜 짓을 하고 있다.

2011년 3월 10일에 구자진(賈家鎭)의 셰둥윈(謝東雲)을 납치하고, 3월 12일에는 샤오후이칭(肖會清)을 납치했으며, 6월 4일에는 웨이궈전(魏國珍)과 장쑤칭(張素清), 7월 9일에는 타이핑차오진(太平橋鎭)의 리더룽(黎德容), 7월 22일에는 젠청진(簡城鎭)의 왕융청(王永成), 8월 10일에 저우취안량을 납치했다. 반년 간, 총 7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역주: 박해에 참여한 기관과 명단에 관한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세요.

문장발표 : 2011년 8월 17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7/2454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