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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산시 여의사 왕위촨, 노동교양소로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탕산(唐山) 구예구(古冶區) 자오거좡(趙各莊) 병원 내과의사 왕위촨(王玉船)은 총명하고 착하며 의술이 뛰어나다. 그녀는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번 중공에 박해를 당했으며, 2011년 6월 28일에 탕산 구예구 자오거좡 파출소에 의해 카이핑(開平) 노동교양소로 납치되었다. 경찰이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7월에 스자좡(石家莊)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 그녀는 지금까지 박해를 당하고 있다.

왕위촨은 올해 38세로 대졸자이며, 탕산시 화베이(華北) 메이탄(煤炭) 의대 임상전공자이고, 탕산시 카이롼(開灤) 의료그룹 자오거좡 병원 내과의사이다. 1998년 8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에 그녀는 일을 더 열심히 했다. 1999년 전국 영업의사 자격시험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동료들과도 사이가 좋았고 환자에게도 친절해 환자들도 그녀를 매우 좋아했다.

1. 3년 8개월의 불법감금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중공 공ㆍ검ㆍ법 계통과 자오거좡 병원 사악 당 인원이 한 패가 되어 이렇게 우수한 여성을 여러 차례 박해했다.

2000년 2월 21일, 왕위촨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정부에 알려주려고 청원하러 가는 길에 납치당했다. 연이어 구예구치소, 탕산시 안캉(安康)병원, 방직대학 세뇌반, 카이핑 노동교양소 등에서 총 3년 8개월간 불법감금 당했다. 이 기간에 위협, 비웃음, 악독한 구타, 전기곤봉 전기충격, 장시간 서 있거나 쪼그리고 앉아 있기, 수면 박탈 등 박해를 당했다.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할 때는 호스를 기관지에 삽입해 숨이 막혀 죽을 뻔했다.

酷刑演示:野蛮灌食

혹형시연 :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특히, 2001년 8월 카이핑 노동교양소에 있을 때, 왕위촨은 장기간 수면을 박탈당해 한 달에 몇 번밖에 못 잤다. 피곤에 지친 그녀는 계속 헛소리를 했으며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으면 몇 분 안에 잠들 수 있었다. 장시간 서 있는 박해를 당해 발이 빵처럼 부었고 발꿈치에 극심한 고통을 느꼈다. 교도관은 왕위촨이 그래도 굴복하지 않자 계속 뺨을 때렸고 얼굴을 구타해 부어올랐다. 동시에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했는데, 온 몸을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았다.

酷刑演示:电棍电击

혹형시연 :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

2. 올림픽 기간에 병원 사당인원에게 22일간 납치

2008년 8월 7일, 즉 올림픽이 개막하기 바로 전날 밤에 왕위촨은 또 한 번 자오거좡 병원 사악 당 서기 추이싱룽(崔興隆), 원장 왕젠쥔(王建軍) 등에게 자오거좡 초대소로 22일간 납치했다. 출근도 못하게 하고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을 살펴보지도 못하게 했으며 자유로운 출입도 못하게 했다. 낮에는 세 명, 밤에는 네 명이 감시했는데, 카이롼 610 및 카이롼 의료그룹 사악 당 서기 칸즈성(闞志生), 류젠궈(劉建國)의 명령을 받았다고 했다. 그녀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까봐 두려워서였다. 나중에 그녀가 강력하게 요구해 출근은 할 수 있었지만 병원 측의 요구로 핸드폰을 24시간 켜놓고 매일 밤 병원 측에서 걸려온 전화를 반드시 받아 집에 있는지 확인시켜줘야 했다. 이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610 :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불법조식

3. 자오거좡 파출소 경찰이 한 밤중 침입해 강탈ㆍ납치

2010년 11월 어느 날 밤, 또 한 번 자오거좡 파출소 경찰이 강제로 문을 비틀어 열고 침입해 컴퓨터, DVD, 디지털카메라, MP3, 파룬궁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당시 그녀가 경찰에게는 사사로이 민가에 침입할 권리가 없다고 하자 머우(牟) 씨인 한 경찰이 “당신들 파룬궁에 대해서는 무슨 법률을 말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번에는 강제로 20시간 납치당했고, 강제로 4천 위안의 보증금을 벌금으로 물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후로 장기간 이 젊은 여의사는 또 토비식 약탈을 당할까봐 퇴근 후에 감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이로써 보건대, 중공의 공안계통이야말로 진정으로 사회의 치안과 민중의 생활을 교란하는 불온한 요소이다.

2011년 6월 28일 오전, 왕위촨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을 때, 갑자기 구예구 자오거좡 둥베이구 파출소 경찰이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고 그녀를 납치했다. 그 후에 그녀는 탕산 카이핑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고, 7월에 또 스자좡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져 지금까지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14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4/2453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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