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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쭝촨, 칭다오 시 자오저우 법원에 4년 불법 판결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원덩 시(文登市) 링둥 촌(嶺東村) 파룬궁수련생 양쭝촨(楊總全)은 2011년 3월 31일 자오저우 시(膠州市) 경찰과 결탁한 원덩 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며칠 전 칭다오 시 자오저우 법원에서 비밀리에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양쭝촨은 납치돼 4개월이 넘어도 소식이 없었다. 가족은 여러 차례나 면회를 요구했지만 자오저우 구치소에서는 만나지 못하게 했다. 그 후 가족은 또 공안국책임자를 찾아갔는데 공안보안인원 모모책임자가 출근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미루었다. 가족은 자오저우 민원실로 찾아갔는데 민원실인원은 또 검찰인원을 찾아가라며 책임을 미루었다. 가족이 검찰인원을 찾아가자 업무인원은 갖은 방법으로 난처하게 굴었고 가족에게 민원실을 찾아가라고 시켰다. 여러 번 전전하다가 오후 4시 반이 되어 가족은 자오저우 법원으로 갔지만 그들은 여전히 서로 책임을 미루었다. 가족은 양쭝촨이 어디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지? 무엇 때문에 사건이 이미 법원으로 넘겨졌음에도 가족에게 어떤 법률수속통지를 내리지 않는지를 문의했다. 업무인원은 2~3일만 기다리면 가족에게 통지를 한다고 말했다. 가족이 “어느 곳에 감금당해 있는가? “고 묻자 그들은 ”모른다“고 했다.

양쭝촨은 농민으로 집에서 젖소를 기르고 10여 묘 되는 밭을 가꾸고 있는데 전부 아내 한 사람에 의거하고 있어 먼 곳으로 한번 오기가 쉽지 않았다. 게다가 아내는 차멀미가 아주 심해 하루 동안 고생하고도 물 한 모금 넘기지 못했지만 양쭝촨의 행방을 알아내지 못한 채 밤새 택시를 타고 12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10여 일이 지났어도 자오저우 법원에서 어떤 통지도 받지 못했다. 그의 아내는 급해서 자오저우 법원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 받는 사람은 양쭝촨이 이미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고 알려주었다. 단지 이 한마디만 말하고 상대방은 즉시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다시 걸어 사람이 어디에 갇혔는지를 묻자마다 “모른다.”는 대답뿐 전화를 즉시 끊었다!

지금은 좋은 사람이 되려 하면 납치당하고 게다가 비밀리에 판결을 선고받는다. 중공(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당은 시비를 전도하는데 하늘도 용납하지 않는다. 선과 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이 하늘의 이치다. 현재 천재와 인재가 끊이질 않는데 바로 좋은 사람을 박해한데 대한 응보인 것이다. 사람이여! 각성하라! 다시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하지 말며 자신과 자손들에게 뒷길을 남기라!

문장발표:2011년 08월 16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6/2454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