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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쑤이화 여교사 장수링, 박해로 세상을 떠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黑龍江) 쑤이화(綏化) 농지개간(農墾) 여교사 장수링(張淑玲)이 2011년 7월 5일에 현지 국가보안대대의 악경에게 쑤이화 농지개간구치소로 납치당했는데, 결국 7월 30일에 세상을 떠났다.

张淑玲
장수링

7월 5일 오후, 쑤이화 농지개간분국 국가보안대대 주전궈(朱振國), 탕훙젠(湯洪劍), 저우쯔화(周子華), 쑹강(宋剛), 두빙자(杜秉佳), 류완리(劉萬裏) 등이 농장사무실의 파룬궁수련생인 장수링의 집에 뛰어들어 사방을 어질러 놓았다. 장수링이 다시 한 번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들은 듣지 않고 컴퓨터, 프린터, 진상 시디, 지갑, 그리고 대법책과 사부님의 법신상 등등 개인 물품을 모두 강제로 강탈당했다.

장수링의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음에도 악경들은 강제로 그녀를 자인(嘉蔭)농장파출소로 납치했다. 장수링은 박해를 단호하게 저지했으며,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쳤다.

이전에 이 악경(흉악한 경찰)들은 자인농장 6대의 파룬궁수련생 장수링을 집안에서 납치했으며, 동시에 불법으로 개인 용품을 수색해 강탈한 적이 있다.

장수링은 교사로서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법리로 학생을 교육했다. 이미 전에 여러 차례 현지 공안국과 학교의 박해를 당했으며, 아울러 교사직에서도 해고당했다. 2003년 11월 26일, 장수링 등 수련생들이 파룬궁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신고를 당해 불법경찰에게 속아 공안국에 가서 불법심문을 당했다. 그리고 동시에 강제로 가택수색으로 자료를 강탈당했다. 장수링은 3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하얼빈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하다가 2006년에 집으로 돌아왔다. 3년의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한 장수링은 심신에 모두 손상을 입었고 몸도 극도로 허약해졌다. 그 후에 한 쪽 가슴에 종양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장수링이 이번에 납치당한 뒤, 가족은 그녀가 극도로 허약해진 것을 보고 곧 파출소로 가서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그들은 풀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7월 7일 오전에 장수링, 장슈팡(張秀芳)을 쑤이화 농지개간구치소로 납치해 계속 박해를 가했다. 장수링의 병세가 가중되자 가족이 강력하게 요구했고, 그제야 중공 사악한 당 인원은 병보석 수속을 밟아 주었다.

장수링은 7월 30일에 하얼빈병원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장슈팡은 여전히 쑤이화 농지개간구치소에 불법감금 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중공 사악한 당 인원은 그의 가족에게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헤이룽장성 쑤이화 농지개간분국 공안국610 악경 전화: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가오샤오안(高孝安) 집전화 8762011 핸드폰 13104557055

한펑(韓鵬) 8761275 사무실 8762022 13836401275

류춘훙(劉春紅) 8762220 18724396667

주전궈(朱振國) 8762007 13845562156

쑨바오주(孫寳珠) 8761058 13555367000

국장:원창쥔(溫長軍) 8119777 13349350999

푸자오린(付兆林) 8761585 13945503166

저우쯔화(周子華):13039662527

문장발표: 2011년 08월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2/2452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