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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학대 당했던 후난 천시현 어우자파, 억울하게 세상을 떠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천시현(辰溪縣) 천양진(辰陽鎭) 슝서우산(熊首山) 파룬궁수련생인 육순 노인 어우자파(歐家發)는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에 과거에 3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2003년 9월에 또 화이화시(懷化市)세뇌반으로 납치되었고, 악도의 핍박에 못 이겨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먹었는데, 침을 흘리고 행동이 느리며 말하는 것이 똑똑하지 못한 등 상태가 나타났다. 그는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2011년 5월에 고통 속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도 ‘610’악도에게 빈번히 교란과 강탈을 당했다.

2010년 3월경, 천양진(辰陽鎭) ‘610’의 악도 쑹쯔웨이(宋紫薇), 탕젠(唐劍), 장비하오(張必好), 쩡링제(曾令解), 궁번치(龔本啓)는 늘 어우자파의 집에 뛰어들어 교란하고 강탈했는데, 어떤 때는 일주일에 두 차례를 감행했다. 어우자파가 그들에게 불법강탈과 교란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질책하자 이 악도들은 뜻밖에도 정부에서 우리에게 빼앗으라고 허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어우자파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무절제하게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어서 몸이 좋지 않았다.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술주정하는 나쁜 습관을 매우 빨리 고쳤다. 또한 ‘眞ㆍ善ㆍ忍 (진ㆍ선ㆍ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건강해지고 얼굴 혈색도 좋아졌다. 그리고 착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했고, 어려움에 처한 주변 사람들을 도왔다. 병도 다 낫고 건강을 회복해 다시금 새 가정을 이루었다.

1999년 중공의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어우자파는 여러 차례 불법악경에게 불법체포, 감금, 혹독한 구타,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리고 여러 번이나 밤에 잠을 자는데 악경이 문을 걷어차고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다.

2002년, 악경 셰카이지(謝開基), 류융(劉勇, 現 부국장), 류수친(劉淑琴), 샤오민푸(肖民福) 등이 어우자파를 납치했다. 동시에 그의 집에 있던 값진 물품을 강탈했는데, 감귤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이로 인해 병중에 있던 아내는 병세가 악화되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천시(辰溪)공안국에서 어우자파는 셰카이지 등 악도들에게 고문학대를 당했다.

2002년 7월, 어우자파 노인은 10여 명의 수련생과 함께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가 셰카이지 등 불법악도에게 납치당했다. 어우자파는 3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청더(常德) 진시(津市)감옥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는데, 매일 핍박에 못 이겨 10여 시간 노역노동을 했다. 폭력과 거짓말로 가득한 인간지옥에서 3년을 보내고 2005년에야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2006년에 중공의 악도는 여러 차례 어우자파에게 공갈협박, 교란을 했다. 한 번은 천양진 파출소의 악경이 저녁에 어우자파 노인의 집 문을 걷어차서 부순 다음에 강제로 불법수색을 감행했다. 대법서적 몇 권과 진상자료를 발견하고는 곧 그를 납치 및 감금했다.

2007년 9월, 천시현 정치법률위원회, ‘610’, 국가보안, 천양진 ‘610’의 악도는 어우자파를 화이화시 잉커우향(盈口鄕)의 전 인쇄공장 주택루에 자리 잡은 화이화 세뇌반으로 납치해 폭력과 거짓말로 박해를 감행했다. 그 후에 의사가 어우자파에게 병이 있다는 진단을 내리자 세뇌반의 악도들은 곧 그를 핍박해 미확인 약물을 먹게 했고, 침을 흘리고 걸음이 느리며 말하는 것이 똑똑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중공 악도는 늘 여전히 그를 교란했는데, 그의 집은 사방이 벽밖에 없을 정도로 텅 비어버렸다. 대법서적은 여러 번 악도에게 강탈당했고, MP3/MP4나 쌀독 안에 감춰두었던 경문마저도 모두 악도에게 강탈당했다.

2008년 9월 18일, 악경은 다시 한 번 노인을 납치해 유치장에 불법감금 했다. 2009년 4월 12일에 어우자파는 다시 한 번 불법인원에게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어우자파 노인의 행동이 날이 갈수록 느려지고 귀도 잘 안 들려 연공하는 것도 매우 어렵게 되었다. 대략 3년의 고통스러운 괴로움을 겪은 뒤, 2011년 5월경에 그는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08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3/2453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