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자오허시(蛟河市) 중공 악경이 8월 1일부터 4일까지 파룬궁수련생 두 명에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내리고 7명을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2011년 8월 4일, 쑹장(松江) 파룬궁수련생 우더슈(吳德修)가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불법 노동교양 1년 반 처분을 당했다. 우더슈는 2011년 7월 20일에 납치당한 후에 자오허시 형사경찰대 악경(흉악한 경찰)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그는 수년간 6번의 납치와 끊임없는 교란으로 유랑생활을 했다. 이것은 그가 불법 노동교양을 세 번째로 당한 것이다.
◇2011년 8월 4일, 40여 세의 파룬궁수련생 왕아이궈(王愛國)가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불법 노동교양 1년 반 처분을 받았다. 왕아이궈는 2011년 7월 20일에 납치당한 후에 자오허시 형사경찰대 악경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2011년 8월 4일 오후, 사복차림의 ‘610’인원 두 명이 파룬궁수련생 장웨이(張偉)의 가게에 뛰어들어 그를 납치하려고 했다. 장웨이가 저지해 실패하자 악경은 민주(民主)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경찰 4명을 불러 장웨이를 들어 차에 태우고는 지린시 사허쯔(沙河子)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2011년 8월 2일 오후, 민주가도 퇴직간부이자 파룬궁수련생인 둥샹루이(董祥瑞)가 경찰차에 태워져 지린시 사허쯔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수년간, 파출소 경찰과 예전 직장에서 줄곧 그에게 소란을 피워댔다. 예전에 박해로 유랑생활을 했으며, 610은 줄곧 그의 퇴직금 지급을 중지했다.
◇2011년 8월 2일 오후, 파룬궁수련생 리더성(李德生)이 또 납치당해 세뇌반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40세인 리더성은 예전에도 여러 번 악경에게 납치당해 불법 노동교양을 세 번 당했었다.
◇2011년 8월 1일, 오후 5시 20분에 자오허시 신눙(新農)파출소 경찰 왕건(王根)이 사람을 데리고 쑨위잉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가서 담임교사를 찾아 아이에 대해 먼저 알아둔 뒤에 비밀리에 아이를 미행해 쑨위잉을 찾아 납치했다. 쑨위잉은 그날 밤 지린시 사허쯔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2011년 8월 1일, 자오허시 탄광 직원인 장옌주(張豔珠)가 또 납치당해 그날 밤 지린시 사허쯔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장옌주는 2010년 6월에 나이쯔산(奶子山)파출소에 의해 지린성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11년 8월 1일 오후, 파룬궁수련생 류수펀(劉淑芬)이 직장인 자오허시 호텔에서 납치당했다. 그리고 지린시 사허쯔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11년 8월 1일, 자오허시 톈강진(天崗鎭) 파룬궁수련생 장펑(張鳳)은 집에 있다가 파출소에 의해 사허쯔 경로원(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이외에 2011년 8월 1일 오후, 사복차림을 한 두 사람이 퇴직교사 쑨밍잉(孫明英, 65)의 집에 뛰어들어 소란을 피우다가 쑨밍잉과 그의 가족이 정의롭게 질책하자 풀이죽어 가버렸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1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1/2452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