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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전자 엔지니어 마전위, 고문으로 강제자백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장쑤(江蘇)성 난징(南京) 파룬궁수련생 마전위(馬振宇)는 두 어달 전에 재차 난징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돼 잔인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고, 폭력 세뇌를 당했다. 난징 국가보안대대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자 즉시 마전위에게 먼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리고, 연속 구치소에 감금하는 수단을 채용함으로써 시간을 연장해 마전위에 대한 박해를 가중시키려 시도했다.

마전위는 원래 중국 전자과학집단 제14연구소의 우수 엔지니어이자 기술핵심 인원이다. 그는 4부에서 설계사를 주관해 이전에 중대한 군수공업전자제품을 설계해 완수한 적이 있다. 바로 이러한 우수 기술인재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거듭 사악한 당에게 납치당해 7년 억울한 재판을 받고 장기간 장쑤 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1년 5월 26일 아침, 마전위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근하다가 도중에서 난징 국가보안대대 두목 샤오닝젠(肖寧健)이 거느린 난징 샤관구(下關區) 쓰쒀촌(四所村)파출소에 납치당했다. 샤오닝젠은 불법 공안을 지시해 거리에서 마전위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했는데 당시 마전위는 구타로 온 입안에서 피가 흘렀다.

이어서 마전위는 난징 샤관구 쓰쒀촌 파출소로 납치돼 악경(흉악한 경찰)에게 모진 고문, 뒷짐결박 고문을 12시간 당했는데, 처절한 비명소리는 밖에 있는 사람까지도 들을 수 있었다. 이른바 사건 처리 인원은 마전위에게 지장을 누르도록 핍박했지만 마전위는 협조하지 않아 또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酷刑演示:背铐

고문 시연: 뒷짐결박 고문

바로 이렇게 마전위는 쓰쒀촌 파출소에서 3일간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5월 29일에 악경은 그를 샤관구 구치소로 이송해 불법 형사구류를 시켰다. 뒤이어 샤관구 구치소 악경은 난징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난징시 샤관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의 지령에 따라, 마전위를 구치소에서 끌어내 2개월 넘는 기간을 세뇌반에 가둬넣었다. 6월 중순에 이르기까지 마전위는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하는 시달림을 당했다. 6월 중순, 악경은 마전위를 다시 한 번 샤관구 구치소에 가뒀다.

납치당하기 전, 마전위의 몸은 매우 건강했고 정상적으로 연장 근무를 했다. 그러나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한 후 그는 심장에 심한 손상을 입었다. 샤관구 구치소에서는 부득이 그를 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받게 하는 수밖에 없었다. 7월 1일, 악경은 마전위에게 1년 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지만 연속 구치소에 감금했다. 동시에 파룬궁수련생 장쉐펑(張雪峰)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악경은 사건을 법에 따라 조사해야 한다며연속 그들을 불법 감금했다.

지금, 마전위는 납치된지 이미 2개월이 넘었고 장쉐펑은 납치된지 3개월에 가깝다. 법률은 장시간 동안 조사해내지 못하면 사람을 석방해야 한다고 규정했지만, 사악한 당 악경은 도리어 사악한 노동교양 수단으로 연속 그들의 인신자유를 박탈했다. 매번 변호사가 그들을 면회하기 위해 요구하면 모두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난징시공안국, 난징시샤관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각종 이유, 갖은 방법으로 변호사 접촉을 가로막았다. 가족이 면회하려면 더욱 설상가상이었다.

7월 14일 전후, 마전위는 행정 재심의(復議)를 제출했다. 샤관구 구치소 두목이 거부해 여태껏 문서를 보내지 못했다. 변호사가 8월 1일 마전위를 만난 뒤에야 행정 재심의는 귀결점이 있게 됐다.

샤관구 구치소의 온갖 악행은 직책을 위배한 것이다. 그러나 난징시 국가보안대대 두목 샤오닝젠은 감히 거리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하고, 또 아래 사람을 귀띔해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는데 그는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위반한 것으로 죄를 용서받을 수 없다.

마전위의 친척과 친구는 상황에 근거해 난징시 공안국 독찰처, 기율검사위원회 난징시 정부법제사무실, 난징시 기율검사위원회, 난징시검찰원 등 부서로 가서 샤오닝젠 등 악인을 층층이 중앙에까지 신고할 것으로 그들로 하여금 연속 권리를 남용해 법을 위반해 죄를 저지르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1년 08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8/2450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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