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보도) 이전에 두 차례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던 후베이(湖北) 징저우시(荆州市)의 파룬궁수련생 장징저우(張荆州)가 2011년 6월 중순 중공(중국공산당)의 우한시(武漢市) 훙산구(洪山區)법원에 의해 5년 반의 불법 판결을 또 선고 당했다.
이런 짓은 중공이 법률의 탈을 쓰고 오히려 헌법과 법률과 인권을 짓밟는 행위이며 진선인(眞善忍)을 닦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또 한 차례 박해한 사건이다.
장징저우(남, 1959년 출생)는 우강(武鋼) 집단운수 부문에서 근무했고, 이창시(宜昌市)에서 생활한 적이 있다. 12년 동안이나 지속되는 중공의 악랄한 파룬궁 박해 중에서 그는 파룬궁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가택수색, 구금, 3년 반에 달하는 두 차례의 노동교양, 강제세뇌 등 불법적인 처분을 당했다. 각종 박해와 심각한 정신적 학대는 그로 하여금 아내와 이혼하게 했고 가정이 파괴되게 했다.
2010년 12월 13일 이른 아침, 장징저우는 우한시 둥시후구(東西湖區)법원의 정원 벽에다 ‘하늘이 중공을 멸(滅)한다’는 등 표어를 분출기로 뿜어 쓰다가 잠복 경찰에게 붙잡혀 구류를 당했다.
구류기간 중 중공 경찰에게 꼬박 며칠 동안이나 구타당하고 잠을 못 자게 하는 등의 고문을 당했다.
팔순 노모는 징저우로부터 성 정부 소재지인 우한으로 수백리 길을 달려와 자식을 면회하려 했으나 중공 경찰에게 거부당했다.
5월 31일 법원에서는 장징저우에 대한 재판을 했는데 가족은 어떠한 서면 통지도 받지 못했고 변호사도 가족의 방청도 없었다. 이른바 공개 재판이란 사실 중공 ‘610’(중공의 파군궁 박해 전문 불법기구)의 조작이었다. 장징저우는 법정 진술에서 둥시후분국의 경찰이 증거를 조작하기 위해 자신을 며칠간이나 매달아 구타했음을 말했다. 그러나 법관은 도리어 들은 체만 했을 뿐 5년 반의 억울한 판결을 선고했다.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족들은 어떤 판결서도 통보받은 것이 없고 장징저우가 지금 어디에 감금돼 있는지도 모른다. 멀쩡하던 사람이 중공의 폭정 하에 마치 인간세상에서 증발한 것처럼 종적이 없이 사라졌다.
장징저우와 동시에 또, 후베이 셴닝시(咸寧市) 파룬궁수련생 류서훙은 4년, 우한 우창구의 파룬궁수련생 양하이원(陽海文)과 펑량(彭亮)은 각각 4년과 3년의 억울한 선고를 당하였다.
중공은 이렇게 있는 힘을 다해서 결과도 고려함이 없이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꼭 하늘의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신주대지(神州大地)에서 진상을 똑똑히 아는 대중이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귀신(장쩌민)의 멸망을 서로 경축할 때, 사람들이 하늘이 중공을 멸함을 서로가 믿게 될 시각이 아직도 멀었겠는가? 조금만 늦어도 사라져 버릴 이 마지막 기회를 잡고 미래를 선택하시라.
문장발표: 2011년 08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5/2449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