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 쑤이중현 원즈밍, 비밀리에 7년의 불법판결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쑤이중현(綏中縣) 파룬궁수련생 원즈밍(溫志明)이 7월 12일에 중공(중국공산당) 법정에 의해 비밀리에 7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았다.

2011년 4월 26일, 쑤이중현 공안국에서 원즈밍을 그의 집에서 쑤이중현 구치소로 불법납치 했다. 또한, 가택수색을 감행하여 컴퓨터, 프린터, 대법서적 등 개인 재산도 강탈했다. 5월 4일에 형사구류로 넘겼다가 5월 10일에 체포령을 받고 쑤이중현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5월 11일 이전에 쑤이중현 공안국에서는 원즈밍에 관한 어떠한 소식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친척은 여러 사람의 거쳐 쑤이중구치소에 있음을 알아내고 면회를 요구했으나 줄곧 거부당했다. 5월 30일, 쑤이중현 검찰원에서는 법원에 이른바 ‘소송’을 제출했고, 검찰원 류쓰신(劉四新), 마사오중(馬紹忠)이 소송에 참여했다.

7월 12일, 쑤이중 법원에서는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비밀리에 재판을 열고 파룬궁수련생 원즈밍에게 7년의 불법판결을 내렸다.

판사：관수썬(關樹森) 배심원：왕저(王喆), 황하오(黄浩) 서기원：돤샤오리(段曉麗) 이른바 ‘증인’： 진빙판(金丙凡)

연로하신 그의 부모님은 여러 차례 공안국, 법원, 구류소로 찾아가 아들을 만나려고 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7월 18일에 법원에 간 두 노인은 판사 관수썬에 의해 아들이 7년의 판결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되었으나 판결서는 주지 않았다. 원즈밍을 보내기 전날인 7월 25일에야 판결서를 그들에게 준 동시에 아들을 만나게 했다.

원즈밍의 아내는 올해 정월에 뇌출혈을 앓아 지금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매일 고액의 의료비, 간호비가 필요하지만 쑤이중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인원들은 가족의 생사도 고려하지 않고 꼭 ‘眞ㆍ善ㆍ忍 (진ㆍ선ㆍ인)’을 믿는 좋은 사람을 납치하고 중형을 판결했다. 공안, 검찰, 법원 인원들이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식별하여 다시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다시는 세상 사람들을 구도하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며, 다시는 공산당을 도와 천리를 위배하는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선과 악에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다. 진심으로 당신들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미래를 남기길 바란다.

관련 책임자 (시외국번： 0429）：

쑤이중(綏中) 정법위원회 서기：천쩡핑(陳增平) 사무실 전화6138955 집6121239 핸드폰13904292708

부서기 겸 안정유지사무실 (610사무실 주임)：리화이린(李懷林) 사무실6131710 핸드폰13842936888

안정유지사무실 부주임 (610사무실)：톈신반(田新辦) 6131710 핸드폰13842920889

현공안국

추이샤오둥(崔曉東) 국장사무실 6124999핸드폰15242953777

허톈수이(何天水) 부국장（주관 국가보안）사무실6122156핸드폰15040916111 15566757843

쑤이중 국가보안대대

리린린(李林林) 대대장（새로 임명됐음） 13898968666 687980 6185110

류중허(劉忠和) 부대대장 13464500177 687844 6136126

류환위(劉唤宇) 과원 13998962003 687944 6136126

현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