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산시셴양 세무국 간부 리잉에, 불법노교 처분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보도) 산시(陝西) 셴양시(咸陽市) 국가 세무국 가오신(高新) 세무분국의 간부이자, 파룬궁 수련생 리잉에(李英娥, 女, 48)는 이전에 협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한 적이 있다. 2011년 4월 집으로 돌아와 병세가 위중한 남편을 보살피다가 싱핑시(興平市)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되었다. 2011년 6월 2일 산시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되었는데, 이것은 그녀가 두 번째로 불법적인 노동교양박해를 받은 것이다.

2011년 1월 6일 오후, 파룬궁 수련생 리잉에, 류차오메이(劉巧梅), 황보(黄波), 징쉐훙(景雪紅) 네 사람은 차를 몰고 싱핑시 시우진(西吳鎭)을 지나다가 차를 길옆에 세웠다. 대략 오후 6시경, 한 현지 불량배가 그녀들에게 난동을 부리며 구타했는데, 시우진파출소 경찰이 왔다. 그들은 그 불량배를 처리하지 않고, 도리어 폭력당한 그녀들을 강제로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리고 그녀들의 차를 불법 수색해, 차안에 있는 파룬궁 진상자료, ‘9평 공산당’ 3권, 휴대폰 3대와 아직 부치지 못한 편지를 찾아냈다. 동시에 계속해서 그녀들을 불법 감금했다. 이튿날 대략 새벽 3~4시쯤, 싱핑시 국가보안대대는 경찰차 4대를 출동시켜 그녀들의 집을 불법 수색했다. 리잉에는 7일 아침 싱핑시 국가보안대대에서 벗어났고, 류차오메이는 직장에서 보석처리 해주어 집으로 돌아갔다.

셴양시 ‘610’사무실 두목 장진(張進)은 싱핑시 국가보안대대에게 명령을 내려 리잉에와 류차오메이를 붙잡게 했다. 류차오메이는 2011년 4월 25일 집에서 다시 한 번 납치돼 비밀리에 불법 감금되었으나, 보안대대에서는 가족에게 그녀가 감금된 곳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 후 그녀는 우궁현(武功縣) 구치소에 감금된 후 2011년 6월 2일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지금 산시성 여자노동교양소 3대대에 불법 감금되어, 매일 고생스러운 잡일을 하면서 노동박해를 당하고 있다.

리잉에는 줄곧 협박에 못 이겨 밖에서 유랑생활을 했다. 2011년 4월 집으로 돌아와 병세가 위중한 남편을 돌봐주었다. 2011년 5월 5일 저녁, 싱핑 국가보안대대 6~7명이 보안을 핑계로 그녀 집의 문을 열게 해서 어떤 합법적인 증명서도 꺼내지 않고 그녀를 싱핑시 국가보안대대로 납치했다. 그 후 싱핑 구치소로 옮겨 불법 감금했는데 그 동안 가족에게 장소를 알려주지 않았다. 납치박해에 참여한 주모자는 셴양시 610사무실 두목 장진이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10여 년의 박해 중, 여러 차례 중공당국에 의해 불법 감금되었고, 베이징 톈안먼 파출소(지금 베이징 톈안먼분국으로 바뀜), 중공 셴양시 공안국 610, 친더우구(秦都區) 국가보안대대 610, 싱핑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박해당했다. 2008년 6월 6일 아침 그녀가 한창 출근하던 때였는데 셴양시 친더우구 공안분국 정보과 과장 장리민(張利民), ‘610’사무실 주임 왕링(王玲, 여), ‘610’사무실 부주임 탕핑(唐平), 업무원 쑤챵(蘇强)이 불법으로 그녀의 사무실에 들이닥쳤다. 동시에 그녀 집을 불법으로 수색한 뒤, 이어서 그녀에게 1년 반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그녀는 또 다시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는데, 지금 산시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노동 박해를 당하고 있다.

문장발표:2011년 07월  2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4/24435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