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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성 우허현 왕핑, 재차 불법 노동교양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성 보도) 안후이성(安徽省) 방부시(蚌埠市) 우허현(五河縣)의 파룬궁수련생 왕핑(王平)은 우허현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2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2011년 7월 초에 허페이(合肥) 여자노동교양소 4대대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왕핑은 이미 전에 안후이성 여자노동교양소의 박해로 정신이상이 된 적이 있는데 정신병 증명서도 있다. 우허현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선지쥔(沈計軍)은 6월에 강제로 그녀를 허페이병원으로 끌어다가 재차 검사한 적이 있다. 검사결과가 나온 뒤 곧 그녀를 허페이 노동교양소로 납치해 불법 노동교양을 시켰다.

왕핑은 노동교양소에서 악경(惡警-흉악한 경찰)에게 협조하길 거부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는 이유로 몇 명 감옥 경찰에게 끌려가 두 손을 의자 다리에 채워놓는 형벌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의 밥과 반찬은 형편없었는데, 감옥 경찰은 고의적으로 밥먹는 시간을 아주 짧게 해 왕핑은 늘 밥을 배불리 먹지 못했다.

허페이 여자노동교양소 4대대의 전화는 5313143이다.

왕핑(40세쯤)은 우허현 위생국 위생감독소 직원으로 이미 전에 여러 차례 사악한 당에게 납치, 감금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05년 1월, 그녀는 2년 불법 노동교양(1년 병보석을 받았음) 처분을 받았다. 안후이성 여자노동교양소 감옥 경찰은 그녀가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그녀를 비밀리에 작은 독방 안에 감금했는데 문 위에는 또 ‘용무자 외 출입금지’를 붙여놓았다. 그리고 매일 그녀를 구타하고 괴롭혔으며 이른바 ‘사상 보고서’를 쓰도록 핍박했는데 쓰지 않으면 잠을 재우지 않았다. 간혹 밤중 한 두시에 잠을 재웠다 해도 네 시가 넘으면 곧 일어나게 했다.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왕핑은 늘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왕핑은 독방 안에 감금당한 기간에 늘사람이 구타당하는 소리를 들었다. 비록 이러했어도 진리를 견지하는 왕핑은 어떤 때에 여전히 화장실로 가는 기회를 틈타 복도 안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다. ‘바오자(包夾-흉악한 경찰에 의해 이용되어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고 다스리는 마약범이나 매음한 깡패 죄수들)들은 왕핑의 머리카락을 틀어잡고 땅 위에 내리누르고 작은 감방 안으로 끌고 가서 잔혹하게구타했다. 그리고 세 치 너비인 투명 테이프로 입을 봉해 목둘레를 6~7바퀴 감아 숨쉴 수 없게 만들었다. 왕핑을 때리던 어떤 사람은 구린내나는 양말과 피가 묻은 생리대 등등을 그녀 입안에 밀어넣었다. 그리고 그녀를 밤낮 침대틀에 묶어놓았는데, 눈을 감기만 하면 또 한 바탕 혹독한 구타를 가했다. 이렇게 1년이 넘은 뒤 왕핑은 학대로 거의 정신이상이 됐다.

酷刑演示:用胶带封嘴

고문 시연: 테이프로 입을 봉하다

2009년 1월 13일, 왕핑은 수련생 돤건화(段根花) 함께 택시에 앉아 친구집으로 갔다. 도중에 택시 기사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기사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두 사람이 막 친구 집에 도착하자 경찰은 즉시 뛰어들어 두 사람을 납치했다. 그 후 왕핑은 1년 6개월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았고, 돤건화는 1년 3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안후이성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으나 둘 다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어 교양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악경은 연줄을 찾아 갖은 방법을 다 써서 두 사람을 수감시키려고 시도했다. 그 후 노동교양소에서는 돤건화를 남기고 왕핑은 되돌려 보냈다. 악경은 어쩔 수 없이 왕핑을 유치장으로 납치했는데 유치장에서도 수감을 거부했다. 악경은 또 왕핑을 제2구치소로 끌어갔지만 구치소에서도 수감을 거부했다. 악경은 어쩔 수 없이 아는 사람을 찾아서야 구치소에서 잠시 왕핑을 감금할 수 있었으나 다음 날에는 석방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다음은 설날이어서 왕핑은 결국 1개월 이후 ‘노동교양 감옥 외부 집행’으로 고쳐져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2010년, 왕핑은 또 두 차례 납치를 당했다. 7월 6일, 왕핑은 거리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우허현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악경에게 납치돼 불법적으로 보름을 구류당했다. 8월 27일, 우허현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악경은 왕핑의 직장에 뛰어들어 왕핑을 납치해 불법적으로 보름을 구류시켰다.

문장발표: 2011년 07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1/2442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