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 수련으로 암을 치료한 여 퇴직의사 거듭 중공의 박해를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 미뤄시 주혈흡충병 예방사무실 퇴직의사 펑둥빈(彭棟彬)은 중공(중국공산당)의 12년간의 박해 중에서도 파룬궁을 수련해서 거듭 현지 중공 사당인원에게 교란, 납치, 가택 수색, 감금, 갈취 등의 박해를 받았다.

후난미뤄시 파룬궁수련생 펑둥빈(60세)은 후난 미뤄시 주혈흡충병 예방사무실의 퇴직의사로, 1996년 초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그녀는 몸이 아주 나빠 담낭염, 주혈흡충병(왼쪽 간이 부어오름), 류머티즘성 관절염(손 관절 등이 변형되었음), 빈혈 등을 앓았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펄트모자를 쓰고, 목에는 두꺼운 양털 수건을 둘러야 했다. 외출할 때에는 머리와 목을 단단히 둘러싸서 마치 머리에 물건을 인것 같았다. 그녀를 아는 사람은 모두 그녀가 조선사람 같다고 웃었는데, 정말 몸이 너무 약해서 바람에도 쓰러질 것 같았고겉늙어 보였다.

1995년에는 설상가상이었다. 그녀는 성부유보건병원, 성종양병원에서 자궁경부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성종양병원에서 입원해 80여 일 동안 치료를 받았는데, 말기 암인데다 확산되어 수술을 받을 수 없었고 복벽 아래의 동맥에 관을 삽입해 화학약물로 치료를 받는 수밖에 없었다. 또 관으로 뽑아도 피가 뽑히지 않아방사선치료를 받는 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담낭염이 재발해 고통으로 기절했다. 그녀에게는 76세의 노모(노모에게는 자식이 그녀 한 명밖에 없음)와 12세인 아들이 있었는데 자신의 생명이 막바지에 이르게 되자 극도로 비통했다. 하늘에 물어도 대답이 없었고, 용한 의사를 찾아도 치료할 방법이 없이 절망 속에서 고통스럽게 몸부림쳤다.

옛 속담에 이르기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다. 신선과 부처의 자비로운 구도 하에 그녀는 1996년 초에 운 좋게 파룬따파를 얻었다. 이로부터 그녀의 생명은 다시 태어났다.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자 그녀는 하루하루 더욱 정신이 맑아지고 몸은 건강을 회복했다. 그녀는 3월에 출근하여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동료들은 이상하게 여겼고 책임자는 걱정했다. 불치병에 걸려 바람에도 쓰러질 것 같던 사람이 내일 또 올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다. 책임자는 그녀의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그녀에게 유연근무(고정된 근무처를 배치하지 않았음)를 하도록 배려했다. 이렇게 그녀는 직장으로 돌아가서 10여 년 동안 정상적인 생활을 했는데, 직장과 나라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의료비를 절약해 주었는가? 그리고 온갖 고생을 참고 견디면서 아들을 박사로 만들었고, 노모는 이미 91세로 만년을 누렸는데 가정에 얼마나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었는가?

특히 그녀는 병을 앓을 때 많은 약값을 써야 했고, 의자위에서 대소변을 보려면 다른 사람의 간호가 필요했으므로 성질이 무척 급해져 남편과 늘 다퉜다. 수련한 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하여 어떠한 모순과 번거로움에 마주쳐도 모두 자신을 찾아 심령을 정화했다. 그리고 도덕이 제고되어 이웃과 화목하고, 연장자를 존중하며, 어린이를 사랑하고, 남편을 존중하고, 모든 사람을 선하게 대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일억이 넘는 사람들의 신앙권리는 박탈당하고, 수천만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핍박에 못 이겨 퇴직당하고 학업을 중단 당했으며, 혹독한 구타를 당하고, 노동교양, 판결 등을 선고받았다. 일순간에 검은 구름이 몰려오고 한꺼번에 천둥번개가 쳤다. 얼마나 많은 가정이 산산조각이 났고, 얼마나 많은 억울한 사건이 따라서 생겨났던가? 그녀는 연말에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하여 베이징에 갔다.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베이징 공안경찰에게 납치되어 일주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미뤄시 경찰에 의해 미뤄시로 끌려와 구치소에 일 개월 동안 불법감금 당했으며 한 달 동안의 월급을 불법으로 압수당했다.

2000년, 펑둥빈은 또 미뤄시 무장부로 납치되어 열흘 동안 세뇌와 정신적 박해를 당했고, 매일 백 여 위안의 세뇌비용을 바쳐야 했다.

2001년 상반기 어느 하루, 미뤄시 공안분국 정보구 우유셴(吳佑賢)은 사람을 거느리고 와서 그녀의 집과 사무실을 불법으로 수색했고 개인물품을 강탈해갔다.

2002년 7월 17일 저녁, 미뤄시 주혈흡충병 예방사무실의 황모는 미뤄시 공안분국 등의 사람들을 데리고 펑둥빈의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하고 그녀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이튿날 아침 6시가 되어서야 그녀는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그 후 그녀가 친척집으로 연로하신 어머니를 보러 갔는데 경찰은 그녀의 집에서 그를 보지 못하자 적지 않은 사람을 출동시켜 수색했다. 여기에 쓰인 약 2~3천 위안의 비용은 불법으로 그녀의 월급에서 공제되었다. 셋째 날, 경찰은 또 한 차례 집안에서 그녀를 납치해 구치소에 불법감금했다. 구치소에서 목욕하고 마시는 물은 모두 냉수였는데 그녀는 구토 증상이 나타나서 음식물을 먹기가 어려웠고 피골이 상접해져 생명에 위험이 나타났다. 경찰은 책임이 두려워 병보석 수속을 해주었는데 가족에게 5천 위안의 인민폐를 갈취하고 나서 사람을 풀어주었다.

2011년 5월 11일, 펑둥빈은 미뤄 훠톈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미뤄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타오린파출소에 납치당했다. 가족들은 수천 위안(구체적인 금액은 확인되지 않음)의 인민폐를 갈취당하고 그녀를 데려올 수 있었다.

2011년 6월 28일 오후, 미뤄시 주혈흡충병 예방사무실에서는 펑둥빈과 그의 남편에게 한번 다녀가라는 통지를보내 그녀에게 보증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서명하지 않거나 승낙조례대로 하지 않으면 양로금 지급을 중지하고 제명하겠다고 위협했다. 사악의 압력 하에서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서명하지 않는 것을 보고 주혈흡충병 예방사무실 직원 7~8명 앞에서 그녀를 구타했다. 그녀는 구타로 눈앞이 번쩍거리고 머리가 터질 정도로 아파 두 차례나 구토했다. 남편은 그녀와 이혼하려고 이혼합의서를썼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혈흡충병 예방사무실에서는 그녀에게 7월 3일에 세뇌반에 참가하라는 통지를 내렸다. 10여 년 동안 주혈흡충병 예방사무실의 관련인원은 감시, 위협, 비용공제, 퇴직금 지급중지, 납치 등으로 펑둥빈을 박해하여 그녀 본인 및 가족에게 아주 큰 고통을 주었다. 그리고 직접 참여한 자들이 끝없는 죄업을 짓게 했다.

박해에 직접 참여한 책임자

미뤄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공안국장 리훙보(李宏波)

미뤄시 정법위사무실 전화 0730-5222229

우편번호 414400

미뤄시공안분국 국보대대 저우보(周波) 13807406308

미뤄시공안분국 사무실 전화 0730-5235132

미뤄시공안분국 국보대대 우전위(吳振宇) 다이자오후이(戴朝輝)

미뤄시검찰원 사무실 전화 0730-5112601

미뤄시법원 사무실 전화 0730-5112800

미뤄시 주혈흡충병예방 사무실 루(廬)주임, 위(餘)간부 이즈핑(易志平), 류펑(劉峰), 슝추샹(熊秋香), 처우칭촨(仇清泉)(퇴직 인원을 전임함)

미뤄시 주혈흡충병예방 사무실 전화 0730-5222676

문장발표: 2011년 07월 1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4/2438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