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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생이별한 니쉐잉, 8년 옥살이 후 또 납치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난징(南京) 파룬궁수련생 니쉐잉(倪雪英)은 2011년 6월 25일에 또 집에 들이닥친 중공 인원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남편 펑지룽(彭繼龍)은 작년에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에게 납치, 학대를 당해 온몸에 부종이 생겼고 의식불명에 처하기도 했다. 과거에 니쉐잉은 8년의 불법판결을 받고, 펑지룽은 1년 반의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중공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12년 동안에 이 부부는 생이별을 해야 했다.

2011년 6월 25일, 난징 바이샤구(白下區) 쓰팡신촌(四方新村)의 파룬궁수련생 니쉐잉과 남편 펑지룽은 집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광화로(光華路)가도 중공 사악한 당 인원과 광화로 파출소 경찰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소란을 피웠다. 그들은 니쉐잉과 ‘담화’를 나누고 펑지룽을 외지에 배치하려 한다고 했다. 동시에 그녀에게 무슨 물건을 보내겠으니 잠시 집에서 기다리라는 거짓말을 했다. 실제로는 먼저 니쉐잉을 안정시키고 다시 흉악한 경찰과 몰래 결탁해 그녀를 납치했다.

니쉐잉은 현재 바이샤구(白下區) 싱궁(行宮)음식점에 임시로 세운 세뇌반으로 납치돼 불법감금 등 박해를 당하고 있다. 현지 파룬궁수련생 리췬(李群)과 판샤오친(潘筱琴)은 모두 이곳에서 불법감금,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01년, 니쉐잉은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 및 8년의 불법판결을 받고 난퉁(南通)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2007년 4월 말, 그의 남편 펑지룽은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그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문박해를 당했으며, 불법감금당한 뒤에 다시 1년 반의 노동교양을 처분 받아 팡창(方强)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 돼 박해를 당했다.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된 2010년 5월 26일, 펑지룽은 다시 바이샤구 세뇌반으로 납치돼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펑지룽은 학대로 온몸에 부종이 생겼고 의식불명이 되었다. 그러자 악인은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니쉐잉을 불러서 펑지룽을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니쉐잉은 말없이 고통을 참고 남편을 집으로 데려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펑지룽은 법공부와 연공, 또 아내의 극진한 보살핌 덕에 매우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노부부는 겨우 며칠 동안 안정된 나날을 보내며 한창 아이의 결혼 준비를 했다. 하지만 아내가 또 납치를 당했다.

지금 펑지룽은 다급한 마음에 도처에서 아내의 상황을 알아보고 있다. 12년간 이 부부는 중공 사악한 당국에게 각종 학대를 받을 대로 받았고 생이별한 날이 더 많았다.

난징 파룬궁수련생들이 상황을 계속 파악하기 바란다. 어떤 흉악한 경찰과 나쁜 사람이 박해에 참여했는지, 바이샤구 광화로 파출소와 광화로 가도의 정보를 잘 알아내서 사악함을 폭로하시기 바란다.

관련 책임단위 및 책임자의 정보

바이샤구(白下區) 국가보안대대 난징 바이샤구 타이핑로 타이핑샹 18호(南京白下區太平路太平巷18号),우편 번호210002

바이샤구 ‘610’사무실’ 025-84556611

광화로 파출소025-84371094 025-84421275 주소:광화로 완다신촌 1동 (光華路萬達新村1幢)

황야링(黄亞玲) 난징시공안국 부국장, 난징시 ‘610’주임 025-84420178

저우야둥(周亞東) 난징시‘610’부주임, 시 반×교협회 상무 부이사장 13591843028

(주명:파룬궁은 사람에게 선(善)을 따르도록 가르치는 정법(正法)으로, 중공이야말로 사람을 해치는 사교임)

장쥔(張俊) 바이샤구 국가보안대대 대장025-84421221

황수이청(黄水成) 바이샤구 국가보안대대18913866052 025-86016052

왕톈하이(王天海) 광화로파출소 쓰팡신촌(四方新村) 구역 경찰025-84371094 025-84421275

판스밍(潘仕明) 광화로파출소 경찰025-86016473

황진쑹(黄勁松) 바이샤구 ‘610’주임025-84556612

우융(吳勇) 바이샤구 ‘610’인원 13815856412

쉬젠핑(徐建平) 바이샤구 ‘610’인원025-84556613

위안쭈후이(袁祖輝) 바이샤구 ‘610’인원, 이른바 ‘조교(幫教)’전문가 025-84556613

문장발표: 2011년 06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29/2431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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