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톈진보도) 톈진(天津) 파룬궁 수련생 궁후이(宮輝, 여)는 2008년 8월 13일 올림픽 기간에 중공(중국공산당) 난카이구(南開區)공안, 국가보안에게 납치되어 박해 당했다. 이어 톈진반차오(板橋)여자노동교양소에 납치되어 1년 3개월 간 박해 당했는데,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고 중병에 걸렸다. 집으로 돌아와 겨우 22일 째인 2009년 12월 4일 억울하게 세상을 떴는데, 향년 57세였다.
궁후이는 주요 책임을 맡은 의사로 2008년 8월 13일 저녁 중공 공안, 국가 보안에게 납치 및 불법가택수색을 당했고, 난카이 공안국구치소에 1개월 4일 간 불법 감금당했다. 이어서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2008년 9월 17일 톈진다강(大港)반차오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되어 박해 당했다.
경찰 장진화(張金華)가 반차오 여자노동교양소의 1대대에서 두 명의 마약범과 궁후이를 같은 방에 가두었다. 궁후이는 이미 전에 노동교양소의 ‘4항’규율을 거부해 외우지 않아 장시간 세워두는 고문을 받은 적이 있다. 노동교양소에서 물과 음식물 속에 무엇을 넣었는지는 모르지만, 궁후이는 정신이 비정상적이고 눈빛이 흐리멍덩하며, 온몸을 떨고 정상적으로 잠을 잘 수 없게 되었다. 낮부터 밤까지 방에서 떨면서 다녔다. 박해로 정신이 흐리멍덩한 상황에서 궁후이에게 ‘3서’(수련을 포기하겠다는 각서)를 쓰게 했다. 한편으로 그녀에게 작업실의 일을 시켰고, 한편으로는 큰 병원에 보내 검사받게 했다.
어떤 병인지 검사하지 못한 상황에서, 매일 강제로 궁후이에게 대량의 정신 약물을 먹였는데, 그녀에게 매일 고통스럽고 혼미한 나날을 보내게 했다. 한편으로는 그녀에게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먹이고, 한편으로는 그녀에게 신경을 마취하는 약물을 먹이고도 여전히 ‘궁후이의 몸에 대해 책임진다.’며 좋은 이유를 붙였다. 확고한 파룬궁 수련생의 마시는 물속에 유리실같이 섬유류의 광택 나는 것이 있음을, 이미 전에 어떤 사람이 보았다. 마신 후에 혀가 심하게 마비되고 마치 망사에 감긴 것 같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사지가 마비되고 온몸이 떨리며 정신이 혼란해지고 숨쉬기가 힘들었으며. 어떤 이는 자신의 통제가 매우 어려워졌다.
궁후이는 박해로 정신 이상이 된 지 10개월 넘어 집으로 돌아왔는데, 22일이 지난 뒤에 세상을 떠났다. 톈진반차오 여자노동교양소는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가족은 법률 수단으로 고소해 궁후이의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07월 0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4/2433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