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파룬궁수련생 쑨롄쥔(孫連君,여)은 후루다오시(葫蘆島市) 롄산구(連山區) 가오차오진(高橋鎭) 사람이다. 2010년 5월 31일 아침 8시, 후루다오시 롄산구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지툰(季屯)초소의 악경(惡警-흉악한 경찰) 두 명과 결탁해 쑨롄쥔의 집으로 가서 그녀를 납치했다. 그 후 쑨롄쥔은 2년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고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최근 가족은 쑨롄쥔이 마싼자의 악경에게 구타로 심각한 내상을 입었으며 ‘독방’에 갇혀 학대를 받고 있음을 발견했다.
2011년 6월 20일쯤, 마싼자노동교양소에서는 쑨롄쥔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감행해 가족이 쑨롄쥔을 면회할 때 그녀의 몸은 수척해지고 머리칼은 헝클어진 것을 발견했다. 가족은 감옥 경찰에게 어찌된 일인지를 묻자 감옥 경찰은 그녀가 협조하지 않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고 말하면서 쑨롄쥔에 대해 형기를 연장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소식에 따르면, 쑨롄쥔은 감방 안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쳐 악경들에게 구타당해 심각한 내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녀의 앞가슴과 내장에 고통이 참기 어려운 상황 하에서 또 그녀에게 기대(機臺)에 올라 노역을 하도록 핍박했으며, 또 독방에 감금해 학대했다.
2000년 3월, 쑨롄쥔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려다가 후루다오시 기차역에서 납치돼, 후루다오시 유치장에서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같은 해 9월에 마싼자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다.
2009년 4월, 랴오닝 후루다오시 롄산구 가오차오진 지툰초소의 소장 한쥔(韓軍) 등 사람은 불법적으로 쑨롄쥔 집에 무단침입해 그녀를 납치한 동시에 가택 수색을 감행했다. 그 후 그녀를 후루다오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12일 후, 쑨롄쥔은 뛰쳐나왔다. 후루다오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쑨롄쥔의 가족에게 3천 위안을 ‘담보금’으로 갈취했다.
2010년 5월 초, 후루다오 국가보안대대는 쑨롄쥔에게 3천 위안의 ‘담보금’을 가져가라는 명목으로, 그녀에게 ‘보증’을 쓰도록 핍박했다. 2010년 5월 31일에 다시 한 번 그녀를 납치했다. 지금까지 쑨롄쥔은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마싼자의 악경에게 잔혹한 학대를 받았다.
문장발표: 2011년 07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5/2434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