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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다퉁시 추이위타오가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다(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성 보도) 산시성(山西省) 다퉁시(大同市) 광산구역 분국의 국가보안 경찰은 2011년 6월 20일에 파룬궁수련생 추이위타오(崔玉桃,여)를 납치했다. 7월 1일, 경찰은 그녀가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져서야 그녀를 풀어주었다. 추이위타오는 지금도 집에서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수 없는 상태다.

崔玉桃受迫害回到家中的照片
추이위타오가 박해당해 집으로 돌아갔을 때의 사진

2011년 6월 20일 점심 12시쯤, 다퉁시 광산구역분국 국가보안대대의 왕즈룽(王志龍)과 기사 류(劉)씨는 광산구역 신성가(新勝街) 파출소의 왕리(王力)와 두 명의 경찰을 모아서, 집에서 추이위타오를 납치한 동시에 집안의 시디 등 물품들을 강탈해갔다. 그 후 그들은 추이위타오를 다퉁시 제1구치소로 보내 박해를 감행했다.

2011년 7월 1일, 신성가 파출소에서는 추이위타오의 가족에게 다퉁시 제1구치소로 가서 사람을 데려가라는 통지를 내렸다. 가족이 추이위타오를 보았을 때 그녀는 이미 정신이 흐리멍덩해지고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경찰은 그녀의 생명이 위독해져서야 석방했다.

추이위타오는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공안에게 납치됐으며 이미 전에 여러 차례 악경(惡警-흉악한 경찰)에게 구타, 음식물주입을 당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또 박해로 정신이상이 됐다. 추이위타오가 경험한 것은 단지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파룬따파는 전 세계에서 환영을 받는데 단지 중국에서만 박해를 당하고 있다. 신앙자유와 언론자유는 세상의 가치로 역시 헌법이 중국 공민에게 부여한 기본권이다. 일부 부서와 악인은 사실 진상도 상관하지 않고 헌법과 법률을 짓밟고 양심을 팔면서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공산당을 도와 나쁜 일을 하여 인민 군중을 박해했다. 법률이 건전해진 장래에 이들 사람들은 정의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이곳에서 우리들은 다퉁시 610과 광산구역분국, 신성가파출소, 다퉁시 제1구치소 악인들이 추이위타오에 대해 저지른 잔혹한 박해를 강하게 질책한다. 추이위타오가 납치당한 기간에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했는가, 경찰은 무슨 위법수단을 사용했는가? 우리는 사회 각계 정의로운 인사와 부문에서 성원해, 다퉁시공안국 610, 광산구역분국, 신성가파출소, 다퉁시 제1구치소의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범법행위를 한 사실을 조사하고 관련 위법인원의 책임을 추궁하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7월 0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6/2434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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