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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웨이팡 한팅 외국어학교의 쉬젠화가 납치 및 구타당해

[밍후이왕] 쉬젠화(徐建華)는 전 한팅(寒亭)직업중등전문학교 교사로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1999년 7월 이후연속 학교의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1년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노동교양소에서 육체와 정신적 학대를 심하게 받았다. 2003년에 학교로 되돌아가 출근했다. 2008년에는 한팅 외국어학교로 전근했는데 맡은 바 책임을 다 해서 학교 책임자와 동료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쉬젠화는 2011년 3월 31일에 한팅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 및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 후 한팅 난쑨(南孫) 전향반으로 납치돼 경찰에게 구타를 당했다. 쉬젠화는 벗어난 후 줄곧 의지할 곳을 잃고 유랑하게 됐다. 그는 다음과 같이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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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산둥 파룬궁수련생쉬젠화

2011년 3월 31일오후3시 반쯤, 나는 한팅 국가보안대대의 악경(惡警-흉악한 경찰) 4명에게 납치당했다. 그들은내가 근무하느라 바쁜 틈에 내 직장 컴퓨터를 수색했으며 직장 책임자도 줄곧 협조해주었다. 학교에서 나오자 어느 한 악경은 내 얼굴을 죽어라고 때렸다. 그리고 내 머리를 자동차 좌석 위에 내리누르고 손을 뒤로 올려 수갑을 채웠다.

나는 사무동에서 내려올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나는 한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이것은 생명의 본성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생명의 본성으로 인간의 본성은 선한 것이 아닌가? 사람이 선해지는 것이 나쁘단 말인가? 악경은 나를 납치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이 알까 봐 두려워했다.

학교에서 나온 후 경찰이 첫 번째 한 일은 내 집으로 가서 가택 수색을 한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도 않고, 또 어떠한 법률수속도 없이 내 상의 호주머니에서 집 열쇠, 지갑, 신분증, 은행카드, mp5를 수색해 압수했다. 그런 다음 열쇠를 이용해 집 문을 열고 직장 노트북 컴퓨터 한대와 내 노트북 컴퓨터를 강탈해갔다. 이외에 또 무슨 물건을 강탈해갔는지 나는 알 수 없었다. 내가그들에게 왜 그렇게 하는지 질문하자 그들은 뜻밖에도 사건을 처리한다고 말했다. 경찰이 사건을 처리하는데 증명서나 법률수속도 없이 가택수색을 한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는 일이다. 과정 중에서 그들은 나를 차에서 내리지 못하게 했으며 차를 우리집 주택단지 밖에 정차했다. 만약 그들이 하는 일이 정말 떳떳하다면 나를 차에서 내리게 해야 한다. 나는 국민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사악하지를 알려주려 한다. 그들이 손 안의 권력를 이용해 제멋대로 악행을 할 수 있다고만 생각지 말라. 그들의 죄악을 모르는 국민이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그런 후 그들은 곧 신속하게 나를 한팅 난쑨의 전향반(전 난쑨사법국)으로 끌고갔는데, 말로는 전향반이라 했지만 사실은 바로 소형 사설감옥이었다. 한 갈래 봉쇄된 철문이 그곳과 외부세계를 엄격히 갈라놓았다. 이곳에서 그들은 나를 괴롭힐 수 있었고 공갈협박하고 핍박할 수 있었으며 또 무차별 폭력을 가할 수도 있었는데 온갖 극악무도한 수단을 전부 동원했다.

酷刑演示:拳打脚踢

고문시연: 무차별 폭력

저녁에 그들은 실컷 먹고 마신 후 나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옌펑산(閆峰山)은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모두 따돌렸고 녹화 카메라에 찍히지 않기 위해 내 머리칼을 잡아당겨 나를 방안에서 정원 안으로 끌어냈다. 그리고 무차별 폭력을 가했는데 한 편으로 구타하면서 한 편으로는 소란을 피웠다. “흥, 나는 당신을 붙잡을 수도 있고 노동교양처분을 내릴 수도 있으며, 또 판결을 내릴 수도 있고 또 당신을 석방할 수도 있다. 내가 당신을 살해한다면 어쩔 셈인가?” 나는 듣고 슬픈 감을 느꼈다. 공산당은 파룬궁에 대해 전혀 법률을 따진 적이 없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줄곧 수갑을 차고 있었으며 몇 번이나 땅위에 쓰러졌다. 그는 내 머리칼을 쥐어뜯었는데 나는 머리칼이 많이 뽑힌 감을 느꼈다. 그는 구타하다가 지치자 또 악경 4명을 지시해 나를 방안에서 끌어내갔다. 그리고끊임없이 번쩍이는 손전등으로 내 눈을 비추었고 내 발을 의자에 높이 받치고 머리를 다리 위에 내리눌러서(호랑이의자) 수갑을 뒷면에서 들어올리고는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 그들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내 컴퓨터에서 그들이 필요한 것들을 복사해 억지로 나에게 시인하도록 핍박했으며 시인하지 않으면 구타했다.

酷刑演示:老虎凳
고문시연: 호랑이의자

그 후 그들은 나를 웨이팡시(濰坊市) 구치소에 가뒀다. 지금 나는 그들이 표면적으로 한 것은 전부 가짜이며 재물을 수탈하는 것이야 말로 그들의 진정한 목적임을알게 됐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 가족에게 재물을 갈취했는데, 이전의 2~3천으로부터 지금은 2~3만 위안이나 된다. 표면적으로 말한 것은 그럴듯 하지만 배후에서 감행한 것은 사악한 수작이었다. 아내도 공갈협박과 갈취를 당하고 핍박에 못이겨 2만 위안을 내고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를 바랐다. 4월 중순, 나는 또 구치소에서 난쑨 세뇌반에 갇혔다.

세뇌반에 도착한 이튿날, 나는 그곳에서 벗어나 여태껏 유랑생활을 하고 있다. 세뇌반에서 나온 후, 나는 교장에게 전화를 한 차례 걸었는데 교장은 나에게 직장 컴퓨터 행방을 알아보았다. 나는 한팅 국가보안대대에 있다고 알려준 동시에 우리집 열쇠, 내 은행카드(대략 7천 위안이 있음), 신분증까지도 한팅 국가보안대대에 있지만 돌려주지 않았다고 알려주었다.

문장발표: 2011년 07월 0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6/2434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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