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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융, 불법 재판으로 7년형 선고당해, 고문으로 한때 실명하기도

[밍후이왕] 장시(江西) 난창(南昌)파룬궁수련생 류융(劉勇)은 작년 6월에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7년형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상소를 제기했으나 장시성 중급인민법원은 중공(중국공산당)의 위압에 복종해 불법적인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6월 22일, 류융은 장시성 간장(贛江)감옥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는데 불법 감금기간에 국가보안 경찰에게 고문을 당했고, 펑유징(風油精)을 눈 속에 강제로 문질러 넣어 한때 두 눈이 실명되기도 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시력이 좋지 못하다.

2010년 6월 9일, 파룬궁수련생 류융, 랴오샤오린(廖曉林), 완진롄(萬金蓮) 세 사람이 차례로 난창시 칭산후구(青山湖區)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돼 잔혹한 고문을 당했으며 자백을 강요받았다.

류융은 6월 9일 저녁 집에서 납치되었으며 신젠현(新建縣) 베이더우(北斗)호텔에 감금당했고 칭산후구 국가보안대대, 파출소 그리고 ‘610’ (파룬궁 탄압하는 불법 기구) 등 8~9명의 악도로부터 꼬박 5일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등의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 구두 바닥으로 얼굴을 후려쳐 코피가 터졌고 또 눈에다 펑유징을 강제로 문질러 넣어 한때 두 눈이 실명되기도 했다.

酷刑演示:用鞋底抽脸

고문 시연:구두 밑바닥으로 얼굴 후려치기

6월 14일, 류융은 난창시 제1구치소로 납치당했다. 구치소의 모 악경(흉악한 경찰)은 나무 몽둥이로 혹독하게 때려 허리 등 여러 곳을 다쳤으며 또 류융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워서 꼬박 4일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酷刑演示:暴打
고문 시연: 혹독한 구타

7월 20일, 칭산후구 국가보안대대, 파출소, 610 등 악인은 류융을 비밀리에 구치소에서 끌어내 지하실에 감금한 채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했는데 6일 동안을 지속했다.

11월 30일, 난창시 칭산후구 법원은 류융, 랴오샤오린, 완진롄 등 3명에 대해 재판을 열었으나 그날 이른바 ‘판결’결과를 공표하지도 않았고 류융을 다시 구치소에 감금했다.

2011년 4월 25일 오전 9시 30분, 난창시 칭산후구 법원은 다시 한번 류융 등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3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감행했다. 부청장 라이훙위(頼紅宇)는 불법 판결을 선고했는데, 류융은 7년, 랴오샤오린(장애인)은 1년 반, 완진롄은 1년을 선고당했다. 재판은 대강대강 끝마쳤는데 전체 재판과정이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류융은 즉각 장사성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하였으나 중급인민법원은 사악한 공산당의 위압에 굴복해 원심의 불법적인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류융은 6월 22일에 장시성 간장감옥으로 납치당했다.

문장발표: 2011년 07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2433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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