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시 퉁량현 펑둥쥔, 세 번째로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시 보도) 충칭(重慶)시 퉁량현(銅梁縣) 파룬궁수련생 펑둥쥔(彭棟君)은 2011년 6월 24일 오전 10시쯤 안쥐진(安居鎭) 기차역에서 사복경찰 3~4명에게 납치당했다. 펑둥쥔은 납치당한 뒤 퉁량셴구치소에 비밀리에 감금당했다. 펑둥쥔은 이미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하고 있어 현재 상황이 아주 위급하다.

펑둥쥔(여, 58세쯤)은 원래 충칭 퉁량현 안쥐진의 자영업 사영기업협회 전임 업무인원이다. 1999년 7월 22일 이래,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의 불법 인원은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사람을 조종해 줄곧 그녀를 미행, 감시했으며 심지어 집으로 찾아와 교란을 하고 공갈 협박을 했다. 이것은 그녀가 세 번째 중공 당국에게 납치박해를 당한 것이다. 펑둥쥔은 이전에 퉁량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잔혹한 고문과 거꾸로 채우기 고문을 당했다. 동시에 4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2000년 2월, 펑둥쥔과 현지 2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베이징 공안인원에게 불법 체포돼, 퉁량 구치소로 보내져 37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펑둥쥔이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원인으로, 파룬궁에 대해 박해를 전담한 전 퉁량공안국 국장 천원(陳文, 이미 악보를 입었음), 과장 천밍하이(陳明海, 이미 악보를 입었음) 등 사람들은 매우 화가 났다. 그들은 20여 명의 공안 인원을 협박해 펑둥쥔을 잔혹하게 고문하도록 했으며, 아울러 그녀의 두 손을 거꾸로 채우고 가죽구두로 힘껏 두 손을 밟았다. 그녀는 결국 두 손에 후유증이 남아 1년이 넘도록 힘을 쓸 수 없었다. 동시에 그들은 또 펑둥쥔의 집을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해 모든 개인 재산을 깡그리 강탈했다.

고문 시연: 두 손을 거꾸로 뒷면에 채운 후, 악경이 발로 수갑을 밟아 피해자의 고통을 증가시킨다.

파룬궁에 대한 민중의 증오를 선동하기 위해 2000년 3월 22일, 현 공안국에서는 연루방식을 이용하고 현 공상국과 결탁해 각종 권리를 이용해 어떠한 조목도 없는 상황에서 펑둥쥔을 해고했다. 동시에 전 현의 자영업 사영기업협회의 모든 업무인원을 전부 해고한다고 구두로 선포함으로써 펑둥쥔과 가족에게 막심한 정신적 박해를 조성했다.

2000년 12월, 펑둥쥔은 군중에게 진상을 알리고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두 번째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다시 한 번 퉁량구치소에 1년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펑둥쥔은 두 번이나 팻말을 걸고 묶인 채 조리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 구치소 소장 후궈펑(胡國峰), 경찰 등은 여러 차례 그녀를 욕하고 때리면서 괴롭혔다. 이어서 펑둥쥔은 4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융촨(永川)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시연: 팻말을 걸고 조리돌림을 시켜 인격을 모욕하다

2004년, 펑둥쥔이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중공 불법 인원은 그녀를 중점 박해대상으로 삼아 줄곧 그녀를 미행, 감시, 교란과 공갈 협박했으며, 2011년 6월 24일에 또 한 차례 납치당했다. 목격자가 폭로한데 의하면, 펑둥쥔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안쥐진 기차역에서 납치당했으며 현재 퉁량현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퉁량현(銅梁縣)우편 번호: 402560

퉁량현 전화 구역 번호: （023）

퉁량현 유치장 전화: （023）45644904

퉁량현 유치장 소장: 저우광중(周光中)

퉁량현 구치소 소장 : 친(秦)소장

퉁량현 안쥐진(安居鎭) 다톈(大田)거민우원회 주임: 샤오스핑(肖世平)（십자가(十字街) 61호에서 살고 있음）

퉁량 안쥐진 무장부장: 쑤성촨(蘇生全)

퉁량 안쥐진파출소 소장: 리샹화(李祥華)

퉁량 안쥐진 인민대표대회 주석: 610두목 1365835533

퉁량현 일부 공안, 검찰, 법원 인원의 명단:

퉁량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허젠웨이(何健偉)

정법위 부서기 장런원(張仁文) 전화 1390835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