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선량화(申亮華), 자오웨윈(趙月雲)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으나. 이 때문에 남편은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두 차례나 납치돼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됐으며, 아내는 핍박을 못 이겨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2011년 밀 수확을 위해 집으로 돌아와서관현(冠縣)공안국 경찰에게 불법 납치감금됐다.
이들 부부는 산둥山東) 관현(冠縣) 쌍아진(桑阿鎭) 선샤오툰촌(申小屯村) 사람으로, 두 사람은 모두 40여 세다. 남편은 전에 늘 술에 취해서 소란을 피우곤 했는데 1999년 2월 파룬궁을 수련한 후로는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마음을 닦아 노인을 공경하고 아이들을 부양하면서 부지런하게 일을 하여 마을사람들 모두가 그가 파룬궁을 믿더니 환골탈태(換骨奪胎)하여 좋은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이들 부부는 진선인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자, 관현공안국의 흉악한 경찰은 늘 그들의 집을 찾아가 교란했다. 2001년 7월 19일 남편은 마을에서 일을 하던 중에 바이지향(白集鄕) 610 (중공의 파룬궁 박해 불법 전문기구) 악도에게 불법 납치됐다.
선량화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진실한 상황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2001년 연말에 베이징으로 합법적인 청원을 하러 갔다가, 톈안먼광장에서 경찰의 혹독한 구타를 당하며 납치되어 악경(사악한 경찰) 왕쥔자오(王俊朝), 왕융(王勇), 천웨즈(陳月芝) 등에 의해 베이징 주재 관현공안 사무실로 압송됐다. 압송된 후 왕쥔자오 악경은 개인적인 악감을 품고 선량화를 바닥에 쓰러뜨리고 온갖 학대를 가했다. 그러자 이미 그곳에 납치당해 와 있던 두 명의 여성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들의 악행을 만류하자 악경은 부끄럽고 또 분한 나머지 더욱 화를 내며 그 여성 수련생들에 대해서도 무차별폭력을 가했다.
선량화는 2002년 2월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쯔보(淄博) 왕춘(淄博王村)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는 감금된 후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악한 경찰들의 온갖 저질적 수단의 고문박해를 당했다. 감시박해 전담자를 배치해 매일 24시간 감시하며 잠을 자지 못 하게 했다. 눈을 감으면 닭털로 눈을 찌르고 콧구멍을 찔렀다. 이렇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1개월 넘도록 학대를 했다. 그래도 선량화가 그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자, 독방에 감금시킨 후 신을 벗겨 의자에 앉혀 묶어놓고 바닥에 냉수를 뿌린 다음 전기곤봉으로 고문을 하며 7일 동안 괴롭혔다. 그러고도 그들 악인들은 바라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들 악인들은 그의 두 팔을 팽팽하게 양옆으로 당겨서 이층 침대 양쪽에 수갑을 채워 매달았다. 일명 ‘십자가에 올리기’라고 불리는 고문형태다. 이런 고문은 일반적인 보통사람은 감당하기 어려운 고문이다. 그래서 노동교양소 흉악한 경찰들은 일반수감자들은 이 고문에 한 시간을 견디는 자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혹형 시연: 의자 위에 묶어놓고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다
중공 노동교양소의 잔혹함은 선량화의 의지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그는 2004년 9월 풀려나 집으로 돌아가서 여전히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앙을 충실히 지켰다. 관현610의 악도는 그를 눈의 가시로 여기며 언제나 늘 다시 그를 납치해 노동교양처분을 내리려고 작심하고 있었다.
2008년 2월 25일 밤, 관현공안국 7, 8명의 악경들은 선샤오툰(申小屯)의 마을 책임자를 위협해 안내를 받아 선량화의 집 담을 뛰어넘어 가택을 급습하여 선량화를 땅위에 쓰러뜨려 집단구타를 개했으며, 한 흉악한 악경은 손전등으로 그의 앞니를 구타해 두 대의 치아를 부러뜨렸다. 그를 납치해 끌고 가서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그런 후 610 악도들은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은 채 두 번째로 불법의 노동교양처분을 내린 후 왕춘노동교양소에 감금했다.
선량화가 납치 감금될 당시 10세 정도의 두 자녀들이 있었는데, 그가 노동교양처분을 당하게 되니 가정의 무거운 짐은 모두 아내인 자오웨윈 혼자서 감당해야 했다. 그러나 610악도들은 이 무고한 가정을 이마저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고 온갖 교란을 가했다. 아내는 핍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녔으며 가정은 곤경에 빠지게 되었다.
2009년 5월 28일에 남편 선량화는 노동교양소 감금 기간이 만료되어 당연히 그들 법률에 따르더라도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감이 마땅했으나, 쌍아진 파출소 악경 장쩌보(張澤波)가 노동교양소에 계속 감금박해를 촉구하여 감금기간이 1개월 더 연장되었다. 그러자 선량화의 딸이 노동교양소를 찾아가 아버지를 풀어달라고 애원 했지만 그들은 부녀가 만나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그의 딸은 할 수 없이 노동교양소 창구에서 도리를 따지며 아버지의 옷이라도 차입해 넣어달라고 요구하자, 인성이 없는 그들은 이마저도 받아들이지 않고 우체국에 가서 부치라고 했다.
선량화는 노동교양소에서 풀려나 귀가한 후, 그간에 누적된 집안일들을 서둘러서 해야 했다. 그리고 아내 자오웨인도 핍박을 피해 떠돌아다니다가 수확철이 되어 집으로 돌아와 있었다. 2011년 6월 15일, 한창 밀 수확으로 아주 바쁜 시기여서 남편은 밭에 나가 한창 밀 수확을 하던 중에 있었다. 그 때 관현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3명의 사복경찰이 번호판 없는 검은 승용차를 몰고 상아진 선샤오툰 마을로 가서 선량화의 집에 몰래 들어가려다가 문에 자물쇠가 잠겨있는 것을 보자 곧 창문을 뛰어넘어 집안으로 침입하였다. 그 때 집안에 혼자 있던 아내 자오웨인이 그들에게 납치됐으며, 동시에 컴퓨터 2대, 프린터 1대와 그 외 일부 물품들을 강탈당했다. 이렇게 납치된 아내는 랴오청(聊城)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바른 믿음을 추구함은 당연히 모든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야 하며, 하나의 건강한 몸이 있는 것도 사람이 된 기본 권리이다.
선량화는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하며 좋은 사람으로 되려했다가, 오히려 중공의 이런 잔혹한 박해를 당했는데 천리는 어디에 있는가! 현재 사악한 당의 감옥 안에서는 수없이 많은 선량화와 같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지금도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고 있다. 우리는 이 진실한 보도를 써냈는데, 이는 단지 당신으로 하여금 박해진상을 알도록 하여, 중공 매체의 거짓말에 미혹되지 말며, 이로 인해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리고 바른 것과 사악함을 똑똑히 가려 자신을 위해 광명하고도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문장발표:2011년 7월 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243274.html